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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다

마른 해바라기 2007. 9. 24 계절이 지난 마른 해바라기 더보기
살아간다는 것 : 일상 2007. 9. 24 일상 : 버스 안 살아간다는 건... 창밖을 구경하며 어딘가로 떠나는 일 중간에 내리기도 하고, 다시 타기도 하고, 서있기도 하고, 앉아있기도 하고, 바깥을 물끄러미 바라보기도 하고, 꾸벅꾸벅 졸기도 하고, 누군가를 만나기도 하고, 누군가를 먼저 내려보내기도 하는.... 버스를 타는 일과 같은 것. 더보기
바람의 흔적 그날, 바람의 흔적 더보기
물결 2007. 8. 11 장흥 더보기
Petri 첫롤 2007년 8월 어느날 출근길 with Petri 집을 이사하면서, 엄마가 어딘가에서 꺼내준 카메라 Petri CF35 Auto 650 식구들 어느 누구도 이 카메라가 우리집에 어떻게 들어왔는지 모르는... 그야말로 정말 장롱 카메라 인터넷에 찾아보니 80년대에 나온 보급형 스트로보카메라라고 셔터스피드가 1/125로 고정되어 있단다. 건전지를 갈아끼우고 찍어봤는데 플래쉬가 고장이 났는지, 안켜진다. 출근길에 찍은 사진만 그나마 건질만.. 약간 노출부족처럼 나오긴 했는데, 그런 색감도 맘에 든다. 수리해서 다시 찍어볼 예정^^ 더보기
한강 야경 2007. 8. 11 한강 야경 더보기
어느 가을 2005. 9. 12. 화암사 찾아가던 길... 가을이 그립다. 더보기
하늘 by 로모 2007년 여름 파란만장한 2007년 서울 하늘 by 로모 더보기
산책길 2007. 7. 25 산책길에 만난 벽 더보기
비온 뒤의 거리 2007. 7. 1 서울역사박물관 앞 비온 뒤의 거리 딴소리 1 ... 오늘은 비가 온다는 건지 안온다는 건지. 슈퍼컴퓨터로 정말 게임 하나? 딴소리 2 ... 예전에 '비온뒤'라는 그룹(?)이 있었는데... 더보기
하늘과 가로등 한 번도 같았던 적이 없는 하늘과 한 번도 떠나본 적이 없는 가로등 더보기
하늘과 사람 풍경 2007. 7. 14 남산타워 다시 가서 찍어볼 예정 맘에 드는 구도인데, 사람들한테 포커스 맞춰서 다시 시도하기 더보기
남산타워 2007. 7. 14 남산 거대한 색색깔 도너츠 더보기
햇살과 바람 2007. 7. 17 사무실 옥상 더보기
옥상에서 본 풍경 - by 로모 2007. 7. 14 사무실 옥상 주말 출근해서 일은 잠시 잊고 로모와 FM을 들고 사무실 옥상에서 미친듯이 셔터를 눌렀던... 눈부시게 푸르렀던 그날 하늘과 공기 by 로모 (한동안 로모를 좀 무시했었는데, 이날 찍은 사진을 보고, 다시 예뻐해주기로 했다. ㅋ) 더보기
옥상에서 본 풍경 - 둘 2007. 7. 14 사무실 옥상 주말 출근해서 일은 잠시 잊고 로모와 FM을 들고 사무실 옥상에서 미친듯이 셔터를 눌렀던... 눈부시게 푸르렀던 그날 하늘과 공기 더보기
옥상에서 본 풍경 - 하나 2007. 7. 14 사무실 옥상 주말 출근해서 일은 잠시 잊고 로모와 FM을 들고 사무실 옥상에서 미친듯이 셔터를 눌렀던... 눈부시게 푸르렀던 그날 하늘과 공기 더보기
따뜻한 햇살과 기분 좋은 바람 오랜만에 햇살이 내려오는 날. 며칠동안 사무실에 쳐박혀있던 마음이 따뜻한 햇살을 받고 기분 좋은 바람을 쐬고 시끄러운 수다와 함께 위안을 얻은 하루. 더보기
나무 2007. 6. 9 가회동 중앙고등학교 주택가 골목에서부터 눈에 띄던 나무 가을쯤 가면 무성한 나무를 볼 수 있을까? 더보기
비 냄새 혹은 나무 냄새 2007. 7. 1 구리 비에 젖은 나무 냄새인지, 나무 냄새가 섞인 비 냄새인지 딱 적당하게 코 끝을 간지럽히던 그날 비 냄새 혹은 나무 냄새 그리고, 리어카 더보기
비 오던 날 밤 내 우산 2007. 7. 3 (?) 비 내리던 밤 ... 그리고 내 우산 비 오는 날 우산을 들지 않고 맘껏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면 좋겠다. 더보기
흔들리던 밤 흔들리던 밤 더보기
나무 2007. 6. 17 해미읍성 넓은 눈으로 본 나무 더보기
흔들리는 나무 2007. 6. 25 홍대 앞 놀이터 5초에서 10초 사이 흔들리는 나무 더보기
작업실 2007. 7. 1 구리 건축공학과 출신의 에스더가 한옥집짓기 실습을 한다고 그래서 마지막날 한옥 조립하는 과정엘 구경갔다. 밀짚모자에 글씨 큰 달력, 뚜껑이 떨어져나간 라디오와 나무로 된 선반과 창살까지, 비 냄새와 나무 냄새에 좋은 인상의 사람 냄새까지 섞여 꽤나 멋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던 '목수'님의 작업실. 저런 작업실에서 뚝딱뚝딱 이것저것 만들기도 하고, 가끔은 사람들을 초대해서 왁자하게 떠들기도 하고, 종종 막걸리나 맥주 파티를 하기도 하고, 비오는 날이면 뚤린 창문으로 들어오는 빗소리를 들으며 커피 한 잔 마실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이름으로 계약된 방이 생기고 나니, 이것저것 또 욕심이 생기나보다. 더보기
초록빛 2007. 7. 1 물기를 머금은 초록 더보기
아침 출근길 장마가 시작되고, 새벽 비가오고 난 후, 출근길에 만난, 아직 물기가 뚝뚝 떨어지던 어린 단풍잎 더보기
흔적 알 수 없는 흔적 잊혀져 버린 기억 더보기
secret sunshine 2007. 6. 9 남이섬 Secret Sunshine 더보기
바다, 사람이 있는 풍경 2007. 6. 17 신두리 (이러면 안되는데, 자꾸 소심한 도촬을 하게 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