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에 이르는 길은 스스로 찾아가야한다.
최초의 설법 - 여래(如來) : 간 바도 온 바도 없다. 여여히 가고 여여히 온다. 집착이 없는 상태 - 부처님의 10대 명호 : 여래(如來), 응공(應供), 정변지(正編知, 명행족(明行足), 선서(善逝), 세간해(世間解), 무상사(無上士), 조어장부(調御丈夫), 천인사(天人師), 불 세존(佛 世尊) - 부처님의 법을 즐거이 듣기 원한다. (원오욕문 願樂慾聞) : "조용히 법을 들을 귀를 준비하라" - 스스로 듣겠다는 마음을 내야한다. : 미륵보살은 부처님의 법문을 들을 수 있다면 지옥도 마다하지 않으며, 부처님의 법문을 들을 수 없다면 천상도 마다하겠다고 함 - 사르나트에서 다섯 비구에게 최초의 설법을 하심 : 초야분엔 마음을 고요히 하는 명상, 중야분에 마음을 편안하고 즐거이 가질 수 있도록, 후야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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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것도 어느 순간 갑자기 독립적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붓다는 어느 순간 갑자기 '짠'하고 나타난 것이 아니다. 오랜 역사 속에서 그렇게 이루어져온 과거가 있었다. 성주괴공 (成住壞空) (불교의 우주관) - 이루어지고, 머무르고, 붕괴되고 사라져 버림 - 우리의 세계는 수 많은 세계로 이루어져있고,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도 항상 같은 것이 아니라 변한다. - 과거 장엄겁에 일천 부처님이 있었고, 현재 현겁에 일천 부처님이 출현하고, 미래 성숙겁에 일천 부처님이 나타난다. - 과거 칠불 : 비바시불(998), 시기불(999), 비사바불(1,000), 구류손불(1001), 구나함모니불(1002), 가섭불(1003), 석가모니불(1004) - 미륵불 (미륵보살) : 지금은 보살이고 앞으로 부처님으로 오실 분 붓다는 수행하기 전부터 본래 부처였다. 중생을 깨달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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