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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꽃, 그리운... 청산도 2011. 9. 27 - 31 한 겨울에 꽃이 그리우면 어쩌라는 거야 ㅠㅠ 더보기
아이슬랜드를 꿈꾸다 2010. 3. 4 평창, 강원도 성큼성큼 다가오는 봄기운에 어느 사이 아쉬움이 느껴지는 겨울 풍경 겨우내 추워서 아무데도 못가고 겨울 다 지나고나서야 워크샵으로 강원도에 가서 찍은 눈 사진. 언젠가 북유럽 아이슬랜드를 꿈꾸며... 더보기
세상에 오직 나 홀로 있는 듯한 기분 ... 윈터홀릭 / 윤창호 원터홀릭 : 백야보다 매혹적인 스칸디나비아의 겨울 / 윤창호 글과 사진 / 시공사 약간만 외진 곳에 서있어도 이 세상에 오직 나 홀로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 아이슬랜드 레이캬비크 (Iceland Reykjavik) 어쩌면 동심의 상상력은 어른들의 믿음보다 더 강한 힘을 지니고 있는지도 모른다. 아이들의 상상력이 이렇게 근사한 산타 마을을 만들어낸 것일 테니. - 핀란드 로바니에미 (Finlacnd Rovaniemi) 숲 속에 사는 핀란드의 요정 무민 ... 핀란드를 대표하는 동화작가 토베 얀숀이 쓴 무민 동화 시리즈 - 핀란드 탐페레 (Finlacd Tampere) 소설 '죄와 벌'의 주인공인 라스콜리니코프의 집 ... 소설 속 가공의 얘기일 뿐일지라도 라스콜리니코프가 끝없이 고뇌하고 사유한 공간.. 더보기
셀프 ... 2009년 겨울 2009. 11월부터 12월까지의 어느날 첫번째 사진은 11월 전시프로젝트 끝나고 노래방에서 찍은 사진 나머지 세장은 12월 어느 주말 사무실서 일하다가 눈오는 창밖 풍경에 회사 옥상과 엘리베이터에서 찍은 사진 피곤하고 힘들던 시간이었는데, 사진으로 본 모습은 마냥 행복하기만 하네. 아마, 저렇게 행복했을텐데, 그때 몰랐던 거겠지... 잘 지내고들 계시죠? 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더보기
첫눈을 기다립니다. 2009. 11. 5 홍대 골목길, 밤 남들은 차막히고, 길지저분해지고 그래서 반가워하지 않는 눈을 나는 해마다 11월이 되면, 날이 빨리빨리 추워지기를 바라며, 영하가 되는 날이라도 오면, 오늘 혹시 눈이 올지도 모르겠다고 첫눈이 오는 날의 특별한 약속이나 이벤트도 없지만 그렇게 늘 기다렸었는데, 올해는 11월이 한참 지난 지금까지도 자꾸만 추워지는 날씨가 너무 싫어서 내가 왜 이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정말 나이가 들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절감한거 같다. 암튼, 어제 가은에 첫눈이 왔다는 소식과 함께 온 사진을 보고 어제까지는 인정할 수가 없었던 차가운 날씨를 이젠 인정하기로 했고 그래서, 이제부터 첫눈을 기다리기로 했다. 첫눈이 오면... 첫눈이 오는걸보며 술을 마실꺼다. (그러려면, 꼭 저녁에 .. 더보기
고요한 아침 풍경 2009. 2. 1 일요일 아침 장항선 기차길에서 만난 풍경 요즘 정신없이 바쁘기만한 일상 근데 재미도 없고 심심하기만한 상태 보고싶은 영화는 많은데 극장 가는게 귀찮고 읽어야할 책은 많은데 책에 손이 안가고 사진은 찍고 싶은데 내처 잠만 자게 되는 문제는 만사 귀찮음병 처방전 알려주시는 분, 후사합니다. 더보기
오늘, 겨울 기차여행 다녀옵니다. 연휴 지나고 29일날 회사 일때문에 제주도 출장을 다녀왔는데 오랜만에 간 제주도여서였는지, 오랜만에 내린 비때문이었는지, 아니면, 따뜻해진 날씨 때문이었는지, 갑자기 여행가고 싶은 마음이 생겨버렸습니다. 급하게 잡은 일정이라, 아침에 갔다가, 밤에 도착하고, 담날은 또 일찍 출근해야 한다는 마음의 부담이 있지만, 그래도, 떠나는 겨울, 아쉽게 보내고, 오는 봄, 반갑게 맞이해보려구요. 그래도 아직 2월 1일이니까. 제목은 겨울 기차여행. 추워서 움추렸던 마음, 따뜻한 햇살에 광합성하는 휴일 되시길... ^^ 더보기
눈이 그리워요. 2008. 12. 7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겨울 가뭄때문에 지방에서는 물부족 현상이 심각하다고합니다. 눈이 그리워요. 비가 아닌, 눈이. 나이 서른여섯에 너무 철없는 생각인가요? 그래도, 난~~ 눈이 그리울 뿐이고... ㅋ 더보기
2007 겨울, 언니 2007. 12. 8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언니와 오랜만의 데이트 더보기
겨울 풍경 2007. 12. 29 강원도 어디쯤... 조만간 기차를 타야겠다. 더보기
겨울 나무 2007. 3. 10 선유도공원 더보기
3월, 눈 오던 날 2007. 3. 7 명동 겨울 같지 않은 겨울을 프로젝트와 함께 보내버리고 저의 아쉽던 마음을 달래주려 그랬는지 출근 도장 찍듯 하루가 멀다하고 내리던 눈이 너무너무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안녕 ^^ 더보기
겨울이었을까? 봄이었을까? 2005년 겨울 추운 겨울이었는지 ... 따스한 봄이었는지 ... 그땐 추운 겨울이었는데, 사진 속엔 온통 따스한 봄. 더보기
봄을 기다리는 중 봄을 기다리는 중 내게 남은 시간과 추위를 모두 견뎌내고 찬란한 봄을 기다리는 중 그러나 아직은 겨울. 더보기
아직은 ... 아직은 차가운 겨울이길 기대한다. 파릇한 새싹과 따뜻한 햇살이 그리울지라도 아직은 눈 시리게 차가운 겨울이길, 그래서 내가 좀 더 단단해지길 기대한다. 더보기
겨울, 봄인 척 하다 김영갑 갤러리에 처음 갔을때... 2001년인가 2002년... 마당에 있던 '어리연'과 비슷한... 수종사 다원에 있던 꽃인데... 이름이 써있었는데 기억이 안난다. -_- 2006. 12. 9 양수리 두물머리, 수종사 더보기
강릉 2006 ... 겨울 풍경 2006. 12. 4 선교장과 경포대 근처에서 만난 겨울 풍경 3년째 겨울에 휴가를 다녀오면서... 겨울 풍경이 너무 익숙해졌다. -_- 더보기
강릉 2006 ... 선교장 2006. 12. 3 ~ 5 강릉, 선교장 휴가 목적지를 강릉으로 잡은 건 페이퍼 정유희 기자의 보헤미안 카페 & 펜션에 대한 기사 때문이기도 했지만 드라마 황진이 촬영을 하고 있다는 선교장엘 오랜만에 다녀오고싶기도 했기 때문이다. 예전에 들렀을 때 보았던 식당이 없어져서인지 선교장은 더 조용했고, 고즈넉했다. 조용한 찻집이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조만간은 생기지 않을 듯... 선교장을 군데군데 둘러보며 사진도 찍고, 마침 진행하고 있던 황진이 촬영도 잠깐 구경하고, 새로생긴 기념품 가게에 들러서 책과 머그컵 등을 고르고, 차를 한 잔 얻어마시기도 하고, 약간 쌀쌀한 느낌의 바람을 맞으며, 의자에 앉아 도 읽었다. 여행을 다녀와서 조금 아쉬웠던 건, 드라마 촬영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