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2. 1
일요일 아침
장항선 기차길에서 만난 풍경
요즘
정신없이 바쁘기만한 일상
근데
재미도 없고 심심하기만한 상태
보고싶은 영화는 많은데 극장 가는게 귀찮고
읽어야할 책은 많은데 책에 손이 안가고
사진은 찍고 싶은데 내처 잠만 자게 되는
문제는
만사 귀찮음병
처방전 알려주시는 분, 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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