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을.살다/어제,오늘,내일

달랑달랑 새가 달린 목걸이





2010. 2. 25
포토바이 언니



며칠전 삼성동에서 언니를 만났을 때,
언니가 하고 있던 목걸이

'목걸이 귀엽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언니 카메라에 있던 사진을 볼려보던 중,
이 사진을 보고 조용한 커피집에서 '푸하하' 웃었다.
그러고 바로 이 목걸이는 내 목에... ㅋㅋㅋ

언니랑 헤어져서 집에 올 버스를 기다리다가
'언니목걸이고마워천년만년하고다닐께ㅋㅋ'이라고 문자를 보냈고,
'응 꼭천년만년'이라고 답문을 받았다.


'일상을.살다 > 어제,오늘,내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불안한 사람  (5) 2010.04.21
안구건조증, 법회, 바쁜 일상, 봄  (1) 2010.03.27
심심한 마음  (3) 2010.02.26
술과 영화와 空  (2) 2010.01.16
따듯하고 여유로운...  (1) 2010.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