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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오늘 아침 문자나누기 2009. 11. 7 공주 근처 어디쯤... 밤을 꼬박 새우고, 사무실에 앉아서 새벽 5시 모닝콜을 전달. 6시쯤 집에 가서 두시간쯤 자고 나오면서 깨장 동기들에게 보낸 문자. 사무실서 모닝콜을 하고 여섯시에 집에 들어와서 두시간 자고 또 출근중입니다. 수행은 수시로 빼먹고 있고 그런 제 꼬라지도 그냥 지켜보고 있습니다. 가은의 공기가 그립습니다. 일 좀 마무리되면 연말쯤 가은행을 기대해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다들 보고싶어요♥ 그 문자 이후 주고 받은 문자들 진해 사는 오빠 : 주근깨 조심! 좀 쉬었다 하세요. 안스럽네... 어디 이 오빠 같은 사람 없을까... 통화할때마다 박장대소하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 ㅋㅋㅋ 수원 사는 오빠 : 당신처럼 열심히 살아야 되는데... 어제는 밤늦도록 .. 더보기
안개 속 2009. 10. 11 가은의 아침 안개, 문경 눈 뜨고 살고 있는것 같아도 늘 안개 속을 헤매이듯 무언가에 휘둘리며 반쯤 미쳐서 살아가는 중 그렇지만, 포기하지는 말 것. 시간이 지나면 저 안개도 사라지고 무엇에도 휘둘리지 않고 자유로워지리라고... 더보기
다시 고요해지기 2009. 5. 31 도장포, 거제 내내 흔들렸던 마음 다시 고요해지기 더보기
고요한 아침 풍경 2009. 2. 1 일요일 아침 장항선 기차길에서 만난 풍경 요즘 정신없이 바쁘기만한 일상 근데 재미도 없고 심심하기만한 상태 보고싶은 영화는 많은데 극장 가는게 귀찮고 읽어야할 책은 많은데 책에 손이 안가고 사진은 찍고 싶은데 내처 잠만 자게 되는 문제는 만사 귀찮음병 처방전 알려주시는 분, 후사합니다. 더보기
아침 햇살 2008. 10. 14 게스트하우스 무무, 강화도 풀벌레 소리와 바람의 감촉과 따뜻한 햇살이 있었던 일상에 탈출했던 휴가의 아침 더보기
10권의 책과 아침과 휴가 1. 10권의 책... 그리스인 조르바 (니코스 카잔차키스 / 열린책들) 자살가게 (장 튈레 / 열림원) 인간 연습 (조정래 / 실천문학사) 고양이 철학자 요 미우 마 (조안나 샌즈마크 / 실천문학사) 뉴욕이야기 (소피 칼, 폴 오스터 / 마음산책) 연을 쫓는 아이 (할레드 호세이니 / 열림원) 앞선 사람들의 앞서가는 생각 (홍성태의 마케팅토크 / 디자인하우스)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 (페터 회 / 마음산책) 백범어록 (김구 / 돌베개) 시라노 (에드몽 로스탕 / 열린책들) 지난 주말 와우북페스티발에 가서 쇼핑하듯 사들고 온 10권의 책 그리고, 그냥 받은 책 한 권 희망요리수첩 (김혜경 / 디자인하우스) 아직 읽지 않은 책이 책장 한칸을 가득채우고 있는데, 이제 더 꽂아둘 곳도 없는데... 요즘..... 더보기
아침 초록빛 2008. 4. 6 선암사, 순천 선암사행 첫차를 타고 선암사 입구에 도착한 시간이 6시30분경 몇 년전에 갔을때 약간 어스름한 느낌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는 생각보다 밝았다. 이미 해는 떠올랐고, 초록빛도 반짝이기 시작했던... 더보기
쑈를 해라 쑈! 그저께 아침. 7:49분 신촌현대백화점 앞 광영버스 정류장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타기위해 집에서 42분에 나왔는데, 다른날은 5~10분씩 늦게 오던 버스가 신촌로터리앞에서 신호대기로 기다리고 있는데 눈앞으로 지나갔다. -_- 택시를 타고 그 버스를 따라잡아 탈까 고민했으나 택시도 바로 안와서, 신도림에서 한번 부평에서 한번 마지막 동암역에 내려 다시 버스로 또 갈아타야하는 지하철을 정말정말 싫지만 할 수 없이 탔는데, 자리에 앉아 책을 읽다가 신도림역을 지나쳐서 대림에서 내려 다시 신도림으로... -_- 어제 아침. 그래도 직장인인데. 9시 이전에 출근하자 싶어서 아침에 5:50 알람을 듣고 일어나서 씻고, 컵에 타마시는 스프도 한잔 타 마시고, 옷입고 후다닥 집에서 나오는데, 44분. 집에서 신촌현대백화.. 더보기
아침 일상 2007. 11. 13 카구라자카, 도쿄 집 앞 물청소를 하고 자전거를 씻고 화분에 물을 주고 과일을 사는 어느 아침 내가 꿈꾸는 일상 더보기
아침 2006. 11. 24 07:30 초겨울 아침 출근길 with 창열 ... by 폰카 더보기
German ... 아침식사 2006. 6. 13 Frankfurt, German 아침식사가 준비된 식당 더보기
German ... 아침 산책 2006. 6. 13 Frankfurt, German 시차때문인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아침식사 시간이 되기 전 호텔 뒷문으로 나가 잠깐 호텔 근처 동네를 돌아다녔다. 프랑크푸르트 근처의 어느 마을이었는데 이름은 기억 안나고 저렇게 생긴 작은 호텔들이 줄지어 있었던 곳 앞으로는 마임강이 흐르고, 호텔 뒤로 기찻길이 있었고 향이 좋았던 빵집과 종소리가 들리던 성당과 작은 카페가 있었던 예뻤던 마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