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9. 25
바우하우스 프리머스 장안
동생과 올케는 장모님한테 간다고 아침일찍 나서고,
엄마랑 아빠랑 코스모스 구경가러 나갔다가
길을 잘못들어 드라이브 좀 하다가
집근처 극장으로 영화를 보러가서
영화 '사랑'을 보려고 기다리는
우리 엄마, 아빠
엄마는 영화를 보다가 약간 졸았고
아빠는 영화가 너무 밋밋하다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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