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스터디 정기전시회 주제.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 중...
- 앞길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지만, 한발짝 한발짝 걸어가야하는 길
그 길을 함께 걸어가는 누군가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걸어가는 건 혼자일수밖에 없는...
- 절대 스스로 먼저 포기할 수 없는 것
- 어린아이의 순수한 미소처럼 깨끗한 아름다움이 아닌, 찌들고 주름지고 빛바랜... 그런 아름다움
(이 세상 끝나는 날 아름다웠다고 전하리라던 천상병 시인의 아름다움에 대한 생각)
- 치열한 것... 그러나 웃을 수 있는 것
조만간에 안개가 끼어주기를...
'일상을.살다 > 어제,오늘,내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자살기 71일째 ... 0 7 0 9 3 0 (0) | 2007.09.30 |
---|---|
우리 엄마, 아빠 (0) | 2007.09.30 |
제 동생 장가갑니다. (5) | 2007.09.15 |
라디오를 듣다 (5) | 2007.09.10 |
혼자살기 45일째 ... 0 7 0 9 0 4 (6) | 2007.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