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셀프

심심한 마음 2010. 1. 10 대성리 솔거펜션 오늘 저녁. 짜근도바니언니를 만났다. 베니건스에서 밥을 먹다가, 언니가 가지고 있던 우리집 열쇠를 잊지 않고 받았다. 이 집에 이사들어올때 열쇠를 3개를 받았는데, 하나는 엄마가, 하나는 내가 가지고 다니고, 나머지 하나를 맘에 드는 남자에게 주겠다 했는데, 어느날 우리집에 왔던 언니가 가지고 가버렸다. 한번 돌려받았다가 다시 가져갔는데, 그랬던 열쇠를 다시 받은거다. 이제 곧 엄마아빠 집으로 들어가면 이 열쇠는 다시 집주인에게 돌려줘야하므로... 암튼... 그 열쇠를 받고 계산을 하고, 베니건스를 나왔는데, 바로 뒤쫓아서 베니건스의 남자스텝이 열쇠를 들고 나왔다. 자리에 두고 나오셨다고... '아, 네. 감사~~' 라고 대답을 하고 그 남자가 뒤돌아서는 순간. 바로.. 더보기
셀프 ... 2009년 겨울 2009. 11월부터 12월까지의 어느날 첫번째 사진은 11월 전시프로젝트 끝나고 노래방에서 찍은 사진 나머지 세장은 12월 어느 주말 사무실서 일하다가 눈오는 창밖 풍경에 회사 옥상과 엘리베이터에서 찍은 사진 피곤하고 힘들던 시간이었는데, 사진으로 본 모습은 마냥 행복하기만 하네. 아마, 저렇게 행복했을텐데, 그때 몰랐던 거겠지... 잘 지내고들 계시죠? 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더보기
내가 모르고 있던 나 이번 깨장을 다녀오면서 알게 된 나에 대한 사실 두 개 하나, 눈물이 날때 오른쪽에서 먼저 흐르기 시작한다. 오른쪽 눈에서 눈물이 먼저 흘러내리다가 왼쪽 눈에서도 눈물이 난다. 전에 언니한테서 "너는 오른쪽 눈으로 판단하는구나." 란 말을 듣고 나서 종종 내가 사물을 볼 때 오른쪽 눈에 집중해서 본다는 걸 조금 느끼고 있긴했었는데, 암튼... 이게 뭔가를 의미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냥 좀 신기했던 ^^ 둘, 피하고 싶은 일에 관해서 이야기 하거나 생각할 때 눈을 감는다. 듣기 싫은 소리를 들을때도 눈을 감는다. 잘 보아야 하는 순간에 눈을 감고 피해버리는 안좋은 버릇. 고치도록 해보아야 겠다. 더보기
self ... 0 9 0 5 3 1 2009. 5. 31 소매물도 4개월만의 여행. 그보다 더 오랜만의 셀프. 더보기
그림자, 씩 웃다. 2008. 10. 24 잠실주경기장 정신없었던 일상을 보내고, 손으로 V를 그리며 씩 웃다. 더보기
self ... 0 8 1 0 1 2 ~ 0 8 1 0 1 4 2008. 10. 12 ~ 14 정동진역, 강화도 게스트하우스 무무 잘 지내고 있습니다. ^^ 더보기
올해들어 벌써 세 번 요즘 간혹, 혹은 종종 개그우먼 송은이씨를 닮았다는 말을 듣는다. 예전에 한 번 듣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올해들어서는 벌써 세 번 들었다. 그런 소리 많이 듣지 않느냐, 송은이 괜찮지 않느냐, 성격도 밝고, 나쁜 의도 아니다. 기분 나빠하지 말아라. 는 말이 늘 따라 붙는데 근데, 쫌... 기분 나쁘다. 송은이 보다 쪼끔은 더 이쁘지 않나? 머, 아님 말구. -_- 더보기
self ... 0 8 0 4 0 6 2008. 4. 6 전남 순천 어느 마을 더보기
self ... 0 8 0 3 1 5 2008. 3. 15 오랜만에 깨뜻하게 수리되어 돌아온 로모로 셀프놀이 (대문에 제 사진이 어이없게 당분간 걸려있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요즘 심심해서 혼자 놀고있습니다.) 더보기
self ... 0 8 0 3 0 9 2008. 3. 9 선유도공원 & 집 잘 지내고 있습니다. ^^ (또 얼굴 없는 셀프사진이라고 머라 할까바 촛점 안맞은 셀프도 올립니다.) 더보기
self ... 2003년 여름 2003년 여름 지금과 별 차이 없어 보이는데 (?) 벌써 5년전 사진이네요... 더보기
self ... 0 8 0 1 2 6 2008. 1. 26 그림자 self by FM & Lomo LC-A 더보기
h a p p y n e w y e a r ~ ~ 2008년입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따뜻한 한 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몸도 마음도, 저도 여러분도, 더보기
self ... 0 7 0 8 1 1 2007. 8. 11 장흥 더보기
self ... 0 7 0 6 0 9 2007. 6. 9 안국역 던킨도너츠 그럭저럭 지내고 있는 중. 내 인생에도 무슨 사건이 좀 일어나줬으면 좋겠다. 더보기
오후 5시의 그림자 2007. 5. 5 건대 예술문화대학 더보기
self 2004 2004. 8. self in jeju 자세히 들여다보면 표정이 보일 것 같은. ^^ 더보기
Self ... in Europe 2006년 유럽 출.장. 중 찍은 셀프 컷들 2006. 6. 16 Prague, Czech 우리를 태울 버스를 기다리는 중 2006. 6. 20 Krakow, Poland 구시가지 광장 카페에서... 2006. 6. 21 Poland 폴란드에서 다시 독일 베를린으로 넘어가던 길 숙소 근처 산책하던 중 2006. 6. 22 Berlin, German 브란덴부르그 문 앞 여러 유명한 현대적 건축물 유리창 앞. 무슨 은행 건물인가 그랬는데... 2006. 6. 24 피곤함과 아쉬움을 뒤로 하고, 서울로 돌아오던 비행기 안 몰랐는데, 눈에서 파란 점이 나오네. 적목현상도 아니고. 머지? -_- 아직 1년도 안됐는데, 까마득한 옛날처럼 그립다. 더보기
강릉 2006 ... self 2006. 12. 4 강릉 그림자 셀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