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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모

흔들리는 나무 2007. 6. 25 홍대 앞 놀이터 5초에서 10초 사이 흔들리는 나무 더보기
아침 출근길 장마가 시작되고, 새벽 비가오고 난 후, 출근길에 만난, 아직 물기가 뚝뚝 떨어지던 어린 단풍잎 더보기
흔적 알 수 없는 흔적 잊혀져 버린 기억 더보기
봄 밤 산책 2003년 봄 정동길 그날 아찔했던 아카시아 향 더보기
꼬마와 강아지 2002. 9. 과천 서울대공원 올라가는 길에 만난 꼬마. 지금은 많이 컷겠지? 더보기
로모 첫번째 롤 아마 2002년 9월 이었을 듯. 로모를 충동구매해서... 설레는 첫데이트처럼 사무실과 회사근처 놀이터와 집을 돌아다니며 한 롤을 찍어서 그당시, 로모 현상을 잘해준다고 소문이 났던 압구정동 사진관에서 첫번째 롤은 기대하지 말라던 로모 선배들의 충고에 기대와 조바심으로 현상과 인화를 했던... 그때 찍은 첫번째 롤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컷. 촛점도 안맞았지만... 그래도... 로모 첫번째 롤 하면 떠오르는 사진. ^^ 더보기
하늘 하늘 가끔은 올려다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더보기
예전에 다니던 회사 근처에 있던 꽤 유명하고, 꽤 크고, 꽤 예뻤던 꽃집에서 작은 꽃잎 때문에 시선이 갔던 화분인데 현상한 필름엔 작은 꽃잎은 안보이고, 뒤에서 슬금 들어왔던 빛에 시선이 갔던. 로모 다섯번째 롤에 있던. 더보기
내가 한 때 좋아했던 손 번호가 그대로일까? 잘 지내고 있지? 건강하고 행복하길^^ 2006. 12. 31 10:50pm [콜키퍼-통화중] 06/12/31 23:26 *********** 통화버튼을 누르면 연결됩니다. 2006. 12. 31 11:26pm 통화버튼을 누르면 너와 연결되었을까 궁금하지만 다시 전화를 하지는 않았다. 내 기억 속에 너를 남겨둔다. 로모 세번째 롤 더보기
7시 대학로 7시 대학로 여행의 기술 어둑한 푸른 기운이 있던 하늘 마지막이 아니길... 이겨내시길... 꼭 이겨내시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