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에 이르는 길은 스스로 찾아가야한다.
최초의 설법 - 여래(如來) : 간 바도 온 바도 없다. 여여히 가고 여여히 온다. 집착이 없는 상태 - 부처님의 10대 명호 : 여래(如來), 응공(應供), 정변지(正編知, 명행족(明行足), 선서(善逝), 세간해(世間解), 무상사(無上士), 조어장부(調御丈夫), 천인사(天人師), 불 세존(佛 世尊) - 부처님의 법을 즐거이 듣기 원한다. (원오욕문 願樂慾聞) : "조용히 법을 들을 귀를 준비하라" - 스스로 듣겠다는 마음을 내야한다. : 미륵보살은 부처님의 법문을 들을 수 있다면 지옥도 마다하지 않으며, 부처님의 법문을 들을 수 없다면 천상도 마다하겠다고 함 - 사르나트에서 다섯 비구에게 최초의 설법을 하심 : 초야분엔 마음을 고요히 하는 명상, 중야분에 마음을 편안하고 즐거이 가질 수 있도록, 후야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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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여기에서 행복해지는 길 ... 깨달음의 장, 정토불교대학
남들보다 더 갖지 못해서 불행하고 나중의 행복을 위해서는 지금 좀 희생해도 된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가져도 가져도 갖고 싶은 건 끝이 없고, 지금의 희생과 관계없이 나중의 행복은 기약되지 않으며, 늘 지나고나서야 지난 순간이 더 행복했다고 생각되었다. 작년 여름 깨달음의 장엘 다녀오고, 지난 3월부터는 정토불교대학엘 다니면서 나도 잘 모르고 있던 나를 알게 되고 늘 미워하고 부끄러워하던 나를 사랑할 수 있게 되었고 나중이 아니라 지금이 행복한 순간임을 느낄 수 있게 되었고 잘 쓰이는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중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지 않는 삶, 지금 여기에 깨어서 순간순간에 집중하는 삶, 타인에게 종속지 않는 삶, 내가 주인이 되는 삶 그리하여 나중이 아니라, 지금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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