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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대한민국에서 살아가기

죽어가는 저널리즘에 복원을 선언하는 ... 뉴스타파 1회






뉴스타파 1회 방송분 2012.1.27 제작

[방송순서]
10.26 투표소 변경..선관위의 거짓말
MB 임기 말 14조 무기도입 추진..미국의 압력 의혹
몽구영상 '전두환을 지켜라'(경찰이 이상호 기자 수갑 채운 현장)
돌발영상 시즌2 공갈영상 '최시중의 책임져'
정연주 인터뷰 "최시중이 거짓말 했다"

변상욱 칼럼 "MB탈당, 아무 의미 없다"


"안녕하십니까. 뉴스타파 앵커 노종면입니다.
3년 5개월만에 스튜디오 아닌 스튜디오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봅니다.
기성 언론에 비해 뉴스타파는 인력도 장비도 보잘 것 없습니다.
그러나 권력자이 비리를 파헤치지 못하고,
부실 수사를 하고도 신의 영역 운운하는 검찰을 방치하고,
또 국제 사기 행각을 오히려 홍보하는 언론 현실을 직시하는 한 기성 언론보다 떳떳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롱받는 뉴스는 더 이상 만들 수 없다며 MBC 기자들이 제작거부에 나섰습니다.
뜻을 함께 하는 수많은 언론인들과 함께 죽어가는 저널리즘에 복원을 선언하고자 합니다."
- 노종면



나는 이제 한 점 의혹 없이 '10.26 부정선거'라 부를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한, 총선도 대선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