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6. 13
서귀포자연휴양림, 제주
떠날때는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인사하고 갔는데,
다시 오면서는 '잘 다녀왔습니다'라는 인사가 아니라,
그냥 '잘 왔습니다.'라고 인사하게 되네요.
괴로움이 없는 사람, 자유로운 사람이
이 세상에 있을까 생각하며 떠났던 길인데,
제가 괴로움이 없는 사람, 자유로운 사람이 되니,
삶이 이렇게 행복할수가 없네요.
조만간, 약간의 블로그 개편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저런 생각들이 좀 들어서 정리중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시길...
행복한 순간순간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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