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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살다/오래된.다이어리

장진 감독의 영화


얼마전에 케이블에서
킬러들의 수다를 다시 보면서도 너무너무 재미있었던 나는
장진 감독의 영화를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서로를 알아나가는 과정 중에
말이 통하고 느낌이 전달되는 여러가지 요소 중
킬러들의 수다를 아는 여자를 장진 감독을 좋아한다면
키가 작아도 손이 작아도 막내여도 B형이어도 AB형이라고 해도
연애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제부터 장진 감독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을 찾아봐야지... ^^


2005년 6월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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