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향수련 썸네일형 리스트형 9월 일깨에서 들었던 기억에 남는 말씀들... 2009. 9. 1 포토에세이 강의 전, 6층 카페에서 5층 스튜디오로 내려오는 비상계단에서 본 저녁하늘 - 마음나누기 할때 란희가 더 하기 힘든 108배는 안빠지고 하는데, 더 쉬운 식사전 기도는 잘 안되는 이유가 뭘까를 생각하다보니 108배만 수행이라고 생각하고 그거만 하면 수행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데에 그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단다. 그 말이 맞다. 수행은 아침에 일어나 108배를 하는 순간만은 아니다. 매일 매일 매 순간 순간이 수행이다. 밥 먹는 거, 일하는 거, 왔다갔다 이동하는 사이 내가 만나는 사람들 모든 것들이 수행의 연속인 것이다. 역시 한 깨달음한 란희에게 또 하나 배움 - 보수법사님과의 일문일답 중 깨어있는다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꿈과 현실의 차이 : 시간 개념이 없고, 공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