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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

내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길이 곧 진리의 길, 해탈의 길이다 부처님 가르침의 특징 - 지혜(智慧) : 어리석음을 깨우쳐주심 : 잘난척 하는 사람들의 어리석음을 깨우쳐주신 예 - 노예출신 우파리에게 절하지 않는 석가족 왕자들, 바라문, 우루벨라 가섭, 프라세나짓왕 - 자비(慈悲) : 퇴불심으로 물러나려는 자를 무한한 자비심으로 깨우쳐 주심 : 주리반특에게 주신 가르침 (티끌을 털고 때를 닦아라), 거문고 타는 사람에게 중도를 가르침 (소리가 잘 나려면 너무 조여도, 너무 헐거워도 안된다), 죽은 아이를 안고 온 여인에게 주신 가르침 교화방법 - 조건과 처지에 맞게 길을 제시하신다. 방편이 자유자재 하심. - 세상의 어느 문제도 나의 문제로 자각할 때 해탈의 길이 열린다. 자기 문제에서 출발하여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길을 제시한다. - 깨달음이라는 목적은 같되, 그 목.. 더보기
오계, 윤리가 아닌 우리 모두의 해탈을 위한 방편이다 삿된 음행을 하지 말라 (불사음) : 사람과 사람의 만남, 사람을 인격적으로 대하는 것 - 부처님 당시에 여자는 남자에게 속해있는 부속물이었다. 애완동물 같은... - 부처님은 여성수행자를 처음으로 인정 : 부처님의 어머니와 부인 등 500명의 여인이 부처님을 쫓아 바이샬리까지 따라와 출가하게 됨 - 여자답다는 말에 내포된 어린아이다운 성품, 즉 귀엽고 아양떠는 성품은 해탈하는데 도움이 되지 못한다. -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일체의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몸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야 한다. - 인간의 몸을 성의 도구화, 노동의 도구화, 전쟁의 도구화를 해서는 안된다. 거짓말을 하지 말라 (불망어) : 정보를 왜곡해서 전달해서는 안된다. 인간의 진실성에 대한 가치 - 사실을 사실대로 알고 싶은 .. 더보기
나와 중생이 함께 해탈의 길로... 자타일시 성불도 삼보 - 깨달은 이(佛), 깨달은 자의 가르침(法), 깨달음으로 나아가는 이(僧) 소승불교 (근본불교, 남방불교, 테라밧다) : 부처님 당시의 불교의 원형을 그대로 유지 대승불교 (북방불교, 마하야나) : 깨달은 이는 모두 부처이고, 모든 부처님들의 가르침이 다르마이고, 모든 부처님의 제자는 모두 상가. -> 다양한 문화에 대해서 개방적이기 때문에 쉽게 받아들여질 수 있었다. -> 자타일시 성불도 : 나와 중생이 함께 해탈의 길로 나가는 것. 그러려면 삶의 방식의 변화가 필요하다. 동체삼보 : 불.법.승 삼보가 하나로 돌아간다. 내 마음이 깨달으면 부처, 내 마음이 고요하면 법, 내 마음이 청정하면 승이다. 한 번 깨달은 경험이 있는 사람은 괴로움에 빠지더라도 다시 돌아올 수 있다. 내가 왜 화가 났는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