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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아름다운 청년 시리즈 : 박지성 & 정대세 2010. 6. 16 2010 남아공 월드컵 C조 예선 북한:브라질 경기 전 북한 국가가 울릴 때 정대세 선수의 눈물 오늘 새벽 정대세 선수의 눈물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기사 '남한 국적의 북한 대표선수 '인민의 루니' 정대세' --> 미디어오늘 뉴스 보러가기 남한 국적을 가지고 있으면서, 본인의 정체성이 북에 있기 때문에 복잡한 과정을 거쳐 북한 대표선수로 뛰고 있는 '정대세' "축구는 우리가 기대하는 이상의 무언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아마도 우리는 월드컵을 통해 북한과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북한의 경기들을 지켜볼 것이다. 남북은 같은 언어를 쓰며 우리와 같은 나라나 다름 없다." - 2010. 5. 28 / 박지성 (가디언지와의 인터뷰 중) "아직 나는 박지성과 비교대상이 아니.. 더보기
내 안에 있는 MB, 내 안에 있는 분노와 조급함 버리기 2010. 6. 10 저녁 / 조계사 "생명평화 대화마당" 3일째 가장 인상적이었던 법륜스님의 호랑이 이야기 호랑이가 내 부모를 죽여서 복수를 위해 그 호랑이를 죽였다면 그건 살생죄지만, 호랑이가 다른 마을 사람들을 더 죽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 호랑이를 멈추게 한다면 그건 보살행이라고, 4대강을 반대하는 우리의 마음이 분노여서는 안된다고, 그것은 해탈의 길이 아니라고 더 이상 죄를 짓지 않게 하기 위해서 보살행을 행하는 부처의 마음... 자비심으로 행해야 한다는 말씀. 2010. 6. 11 낮 / 사무실 MB "초선위원들 정치 잘못 배워" 천암함 사건 관련 MB "군의 초기대응 잘 됐다고 생각한다" 트위터를 통해 날아온 일간지 신문기사 제목들 나중에 들은 얘기로 오세훈은 중랑천에 배를 띄우시겠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