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해피와 함께 하시길...
2009. 1. 3 선재도 떠오르는 해가 아닌, 지는 해지만, 새해라고 특별할 것도, 기대할 일도 없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절망하지 말고, 좀 차가워도, 맑은 생각으로 강요된 희망이 아닌, 우리 스스로에게서 나오는 '희망'을 찾게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해피와도 가까이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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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그곳, 선재도
2005. 7. 24 선재도 내가 선재도엘 처음 갔을 때가 작년 6월 초여름 더위가 시작될 때였다. 일에 치여 정신없이 봄을 보내고, 또 정신없는 일상이 시작되던 그때, 팀장님께 통보하듯 월차 신청을 하고는 그 다음날 현정언니랑 선재도엘 갔다. 선재도엘 도착해서 자우님이 계시는 바다향기에 들러서 늦은 점심을 먹고 길을 따라 선재도의 여기저기와 선재초등학교를 둘러보며 내가 받은 느낌은 고요함이었다. 복잡하지 않고, 시끄럽지 않고, 바쁘지 않고, 조용하고, 깨끗하고, 시간이 느리게 가는 듯한 느낌 그래서 마음이 복잡하고, 바쁘고, 정신없을 때 ... 시간을 내어서 선재도엘 다녀오고 싶다. ****************** 올해는 선재도도 못 가고 선암사도 못 가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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