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 선라이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떤 만남 ... 비포 선라이즈 & 비포 선셋 비포 선라이즈 Before Sunrise 1996년 어느날 씨네코아 네 사진을 찍어야겠어. 널 영원히 기억하도록말야, 그리고 이 모든 것도. 비포 선셋 Before Sunset 2004년 어느날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보았는지 가물가물 행복은 소유가 아닌, 행동에 있지. 우린 두려웠던거야, 맨날 연락하다가 서서히 식어질까봐. 문제는 마음이야. 인생은 힘든거야. 고통 없인 성숙도 없어. 십년도 더 된 96년 수업빼먹고, 그때 당시 좋아했던 씨네코아 극장에 가서 비포 선라이즈를 봤을 때는 현실에서는 결코 일어나지 않는... 기차 안에서의 우연히 만난 남자와의 로맨스가 마냥 부러웠던거 같다. 근데, 지금 다시 이 영화를 보니... 기차 안에서부터 그 다음날 아침 헤어질때까지... 채 하루도 되지 않는 시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