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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비 냄새 혹은 나무 냄새 2007. 7. 1 구리 비에 젖은 나무 냄새인지, 나무 냄새가 섞인 비 냄새인지 딱 적당하게 코 끝을 간지럽히던 그날 비 냄새 혹은 나무 냄새 그리고, 리어카 더보기
나무 2007. 6. 17 해미읍성 넓은 눈으로 본 나무 더보기
흔들리는 나무 2007. 6. 25 홍대 앞 놀이터 5초에서 10초 사이 흔들리는 나무 더보기
나무 2007. 6. 9 가회동 더보기
사람이 있는 풍경 2007. 6. 3 남이섬 빛과 그림자와 사람 더보기
나무 2007. 5. 6 소금창고(?)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 더보기
오늘처럼, 눈부시게 반짝였던 2006. 5. 27 삼청각 눈부시게 반짝였던 오늘처럼 더보기
겨울 나무 2007. 3. 10 선유도공원 더보기
나무 2006년 2월 겨울 나무 더보기
나무 2006. 6. 16 Prague, Czech 햇살을 가득받아 찬란하게 빛나던 ... 프라하성 그 나무 더보기
봄을 기다리는 중 봄을 기다리는 중 내게 남은 시간과 추위를 모두 견뎌내고 찬란한 봄을 기다리는 중 그러나 아직은 겨울. 더보기
아직은 ... 아직은 차가운 겨울이길 기대한다. 파릇한 새싹과 따뜻한 햇살이 그리울지라도 아직은 눈 시리게 차가운 겨울이길, 그래서 내가 좀 더 단단해지길 기대한다. 더보기
숨은그림찾기 보기는 없습니다. 무엇이 보이시나요? ^^ 더보기
위로가 필요할 때 ... 눈물이 나면 기차를 타고 선암사로 가라 / 정호승 눈물이 나면 기차를 타고 선암사로 가라 선암사 해우소로 가서 실컷 울어라 해우소에 쭈그리고 앉아 울고 있으면 죽은 소나무 뿌리가 기어다니고 목어가 푸른 하늘을 날아다닌다 풀잎들이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닦아주고 새들이 가슴 속으로 날아와 종소리를 울린다 눈물이 나면 걸어서라도 선암사로 가라 선암사 해우소 앞 등 굽은 소나무에 기대어 통곡하라 정호승 시집 [눈물이 나면 기차를 타라] 중... ----------------------------------------------------------- 2003년엔 선암사가 어디에 있는 줄도 몰랐는데... 봄이 되고, 가을이 되고, 계절이 바뀌고, 마음이 헛헛해지고, 쓸쓸해지고, 가끔 울고싶은 일이 생기면 종종 찾았었는데... 한 2년쯤 못가본거 같다. 봄 되면... 더보기
Green 더보기
눈 온 다음 날 2006. 12. 17 ...... 눈 온 다음 날 광화문, 경복궁, 삼청동 인물스터디 6기 첫 출사 with FM 더보기
양수리 2006. 12. 9 양수리 두물머리 & 수종사 with 晛晶 집 근처 상봉터미널에서 시외버스를 타면 40분만에 이런 곳에 도착할 수 있었는데 그 동안 왜 잊고 있었을까... 복작거리던 마음이 조금 편안해짐... 더보기
강릉 2006 ... 선교장 2006. 12. 3 ~ 5 강릉, 선교장 휴가 목적지를 강릉으로 잡은 건 페이퍼 정유희 기자의 보헤미안 카페 & 펜션에 대한 기사 때문이기도 했지만 드라마 황진이 촬영을 하고 있다는 선교장엘 오랜만에 다녀오고싶기도 했기 때문이다. 예전에 들렀을 때 보았던 식당이 없어져서인지 선교장은 더 조용했고, 고즈넉했다. 조용한 찻집이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조만간은 생기지 않을 듯... 선교장을 군데군데 둘러보며 사진도 찍고, 마침 진행하고 있던 황진이 촬영도 잠깐 구경하고, 새로생긴 기념품 가게에 들러서 책과 머그컵 등을 고르고, 차를 한 잔 얻어마시기도 하고, 약간 쌀쌀한 느낌의 바람을 맞으며, 의자에 앉아 도 읽었다. 여행을 다녀와서 조금 아쉬웠던 건, 드라마 촬영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