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대변해줄 정당' 함께 만들어요. ... 청년희망플랜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영상 속 시민들의 의견, 공감하시나요? 저도 처음... '정당'을 만든다는 말을 들었을때 환영하는 마음보다는 걱정하는 마음, 안될거라는 부정적인 마음이 컸습니다. 사람도 없고, 돈도 없고, 시간도 없는데 정치를 머 아무나 하나? 꼭 정당이어야 하나? ...... 수많은 걱정과 우려와 의심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듣고, 책을 읽으며 그런 생각들이 하나 둘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왜 안돼? 더 잘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이젠 이런 생각이 조금씩 확신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얼마전 한겨레신문의 여론조사에서 20대부터 40대의 78%가 '나를 대변하는 정당이 없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번만 그런것이 아닙니다. 제가 이제 서른아홉, 투표해온지 어언 20여년 되었지만,..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7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