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11
가은의 아침 안개, 문경
눈 뜨고 살고 있는것 같아도
늘 안개 속을 헤매이듯
무언가에 휘둘리며 반쯤 미쳐서 살아가는 중
그렇지만, 포기하지는 말 것.
시간이 지나면
저 안개도 사라지고
무엇에도 휘둘리지 않고 자유로워지리라고...
'그리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명한 빨강 (4) | 2009.11.11 |
---|---|
그 가을의 골목 (5) | 2009.11.11 |
내 꼴을 알아차리다 (8) | 2009.10.21 |
가은 다녀오겠습니다. (3) | 2009.10.10 |
Mind Space / Ryoo, Jin Ah (4) | 2009.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