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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오늘... 제 생일입니다. Happy(?) Birthday 오늘, 오후에 PT가 있어서 PT 기획서 정리한다고 사무실에서 조금 전에 집에 들어왔고, 한시간쯤 눈붙였다가 다시 나가서 예산 정리하고 제안서와 나머지 서류들 확인해서 PT 현장으로 가야합니다. 어찌됐든, 정신 없고 몽롱하긴 하지만, 생일 축하해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Desk : 2008년 6월 2008년 6월 4일 사무실 책상 작년 스터디 사진전할때 올케한테서 선물 받은 선인장인데, 인천 파견근무하는 동안 친한 후배한테 맡겨놓은 사이 작은 화분에 비해 너무 잘 자라버려서 화분 갈아주고는 주말 쉬고 월욜 출근했더니 왼쪽에 있는 녀석이 물을 흠뻑 먹고는 축 쳐저있었다. 작년엔 선인장 말려죽이고, 올해는 물에 빠뜨려죽이고, 아무래도, 선인장과는 인연이 없나보다... 사진은 화분 갈아주고 찍은 사진. 더보기
어느 날, 여유를 부리다 산책길에 만난 나무 그림과 나무 그림자 꽃집에서 산 허브 삼총사 책 한 권과 커피 한 잔 2008. 4. 30 홍대 근처 더보기
새로 들어온 화분 쑥쑥 크고 있는 허브 삼총사 한달전쯤 허브화분을 샀다가 물을 너무 많이 줘서 죽어버린 허브화분을 정리하고 부산 출장 가기 전, 허브 화분을 다시 사놓고 물 한번씩 주고 출장을 다녀오니 샀을 때의 딱 두배씩 키가자란 허브 삼총사 장미허브, 로즈마리, 카모마일 카모마일은 차 끓여마셔야겠다. ㅋ 그리고, 엄마의 어린이날 선물 꽃바구니 햇빛 비치는 쪽으로 일제히 고개를 돌리는 녀석들. 더보기
봄꽃, 커피 한 잔 2008. 3. 15 방안 가득 찾아온 봄 홍대나 신촌 근처를 지나시다가 연락주시면 봄 향기 가득한 방에서 커피 한 잔 드리겠습니다. 더보기
혼자살기 71일째 ... 0 7 0 9 3 0 어제, 낮에 사무실서 회의하고, 너무 졸려서 늦은 오후에 퇴근해서 고속터미널 상가에 가서 쇼핑을 하면서 약간 분홍색을 띈 소국을 한 단 사왔다. 집에 와서 쇼핑해온 것들을 하나하나 정리하고, 소국을 작은 유리병 2개에 나눠 꽂고 청소를 좀 하고, 화분에 물도 좀 주고... 그랬다. 추석 연휴 사이 집을 비운 동안 국화 화분은 죽었고, 그 전부터 키우던 화분들은 그대로 살아있는데... 그 중 하나에 작은 싹이 나오기 시작했다. 분홍색 소국도 이쁘고, 연두색 싹도 이쁘고... 기분이 좋아졌다. ^^ 더보기
예전에 다니던 회사 근처에 있던 꽤 유명하고, 꽤 크고, 꽤 예뻤던 꽃집에서 작은 꽃잎 때문에 시선이 갔던 화분인데 현상한 필름엔 작은 꽃잎은 안보이고, 뒤에서 슬금 들어왔던 빛에 시선이 갔던. 로모 다섯번째 롤에 있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