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 것과 필요한 것의 경계
2009. 6. 11 서귀포자연휴양림 어제 정토회 서초법당에서 안내자님과 함께하는 열린법회... - 법륜스님 법문 중에서... '그것 봐라'하는 마음에 관한 말씀이 있었다. '그것 봐라, 내 말안들어서 그렇게 된거다, 쌤통이다, 고소하다' 이런 마음은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거라고, 우리가 의식적으로 기도하는 건, 그 기도에 마음을 내어서 하는 것이지만, 무의식적으로 어떻게 바라는 것은, 그것이 무의식적이기 때문에 더 무서운 것이라고... 어떤 사람이 무슨 일을 당했을 때, 혹은 하던 일이 잘 되지 않았을 때 내가 말로 혹은 마음속 생각으로 만이라도 '그것 봐라, 쌤통이다. 그럼 그렇지' 이렇게 올라온다면, 그건 내가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되기를 바랬다는 것이라고. 어제, J사에 파견나가 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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