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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청산도 ... 마을과 길, 그 안에서의 쉼 2011. 9. 27 - 31 청산도 청산도 2박, 보길도 2박의 계획을 수정하여 청산도에서 4박5일간의 여행 책 두권, 잡지 하나, 카메라 들고 내려가서 책도 도무지 진도가 안나가고 그저 걷고 쉬는 것만으로도 그 순간 행복하구나 느껴졌던 온전히 쉬었던 여행 청산도에서 유난히 마음을 끌었던 나무들... 마을마다 300년쯤 된 나무들이 있고 그 나무들 아래엔 평상이 놓여있거나, 정자가 있었던 지나가는 사람도 거의 없어 한숨 잠을 자도 뭐라할 사람 없었던... 그 중... 가장 좋았던... 멀리 바다가 보이는 도청쉼터 청산리에서 머물때 묵었던 솔바다팬션의 작은방과 그 앞 의자가 있는 옥상 더보기
나란히 앉아 2009. 5. 31 바람의 언덕, 거제 도장포 이른 새벽 나란히 앉아... 더보기
기울어진 햇살 2007. 11. 24 고슴도치섬, 춘천 기울어진 햇살이 그리는 그림 따뜻한 커피 같은. 더보기
나란히 앉은 그들 2007. 11. 12 다이칸야마, 도쿄 하늘로 뻗은 의자, 나무, 그리고 나란히 앉은 그들 더보기
Tokyo ... 하늘에서 내려온 그네 2007. 11. 12 다이칸야마, 도쿄 작은 공원에 있던 의자인데... 너무너무 맘에 들었던 의자... 하늘에서 내려온 그네 같은 의자. 약간 언덕에 위치한 공원이라 동네가 아래로 내려다보이고, 오후 해떨어지기 전 따뜻한 햇살이 길게 내려들어오는 저 공원 의자에 앉아있으면 햇살 받은 마음이 그만큼 따뜻해질 것 같았던... 더보기
흘러가는 봄날 2007. 4. 8 삼청동 . . . 흘 러 가 는 봄 날 . . . 더보기
햇볕드는 곳 2007. 2. 23 회사 앞 케잌하우스 Wien 그간 준비해오던 프로젝트의 막바지. 사전 준비할 모든 것들을 끝내고, 현장으로 나가기 직전. 예쁜 잔에 커피 한 잔 달콤한 케잌 긴장 직전의 여유를 즐기다. 더보기
카페 사람 커피 의자 책 작고 조용한 카페에서 좋은 사람과 함께 진한 커피 한 잔 앞에 놓고 무릎 담요를 덮고 편한 의자에 앉아 어렵지 않은 즐겁고 따뜻한 책 한 권 읽고 싶다. 사진은 삼청동 수와래 맞은 편 어느 카페 (이름이 생각 안나네. -_-) 더보기
의자 구지 나란히 앉을 필요는 없다.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다면 오랜만에 의자 사진^^ 더보기
휴식 2006. 6. 13 Frankfurt, German 테이블과 낡은 의자와 재털이와 뒷문과 블라인드와 창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