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개 속 2009. 10. 11 가은의 아침 안개, 문경 눈 뜨고 살고 있는것 같아도 늘 안개 속을 헤매이듯 무언가에 휘둘리며 반쯤 미쳐서 살아가는 중 그렇지만, 포기하지는 말 것. 시간이 지나면 저 안개도 사라지고 무엇에도 휘둘리지 않고 자유로워지리라고... 더보기 2008 가을, 주산지 2008. 11. 2 주산지 남들이 찍은 사진으로만 보던 주산지 첫방문. 올해 가물어서 물이 바닥을 보이고 있고, 그래서 그 나무의 밑둥까지 보인다고해도 그러면 그런대로 또 다른 모습을 기대하며 갔는데, 내가 기대했던 자욱한 안개마저도 보이지 않아 아쉬웠던... 그리고, 들어가지 말라는 곳에 우르르 들어가 있는 사람들 때문에 눈살이 찌뿌려졌었던... 안개가 자욱하게 낀 모습을 한번만에 보기는 쉽지 않겠지라며 혼자 위로함. 내년 봄 쯤 삼각대 들고 다시 도전할 예정. 더보기 안개 2008. 1. 6 인천 송도 - 서울 합정 눈을 뜨고 있으나 눈을 감고 있는 느낌 안개가 자욱했던 퇴근길 더보기 그 아침, 안개 2007. 10. 24 백양사로 가는 무궁화호 기차 창 그 아침, 안개 아득했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