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Desk : 2008년 6월 2008년 6월 4일 사무실 책상 작년 스터디 사진전할때 올케한테서 선물 받은 선인장인데, 인천 파견근무하는 동안 친한 후배한테 맡겨놓은 사이 작은 화분에 비해 너무 잘 자라버려서 화분 갈아주고는 주말 쉬고 월욜 출근했더니 왼쪽에 있는 녀석이 물을 흠뻑 먹고는 축 쳐저있었다. 작년엔 선인장 말려죽이고, 올해는 물에 빠뜨려죽이고, 아무래도, 선인장과는 인연이 없나보다... 사진은 화분 갈아주고 찍은 사진. 더보기 말라 버린 선인장 한달에 한번씩만 물을 줘도 된다 그랬는데, 어느 사이 하나가 저렇게 말라버렸다. 미안해. 너한테 너무 미안해. 더보기 선인장 2006년 12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