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일

벌써 1년...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쭉 행복할겁니다. 2010. 8. 1 경북 가은 정토수련원 "깨장 1주년 생일파티" 작년 이맘 때, 한여름 햇살이 푹푹 내리쬐고 있을 때, 정토수련원에서 4박5일을 지내고 나와 벌써 1년이 흘렀습니다. 1년전 그때처럼 모든 사람이 모여 앉아 케익을 자르진 못했지만 두선언니와 거사님, 성란언니와 두 아이들 그리고 함께 온 친구도반님, 이젠 아예 수련원에 들어가 행자생활하고 있는 병일오빠, 딱 1년만에 만난 오주거사님, 그리고, 늘 그렇게 계시는 묘당법사님, 작은 케익에 초 하나 꽂고 노래 부르고 불 끄고 함께 나눠먹었습니다. 작년 여름 4박5일을 추억하고 이후 생활을 함께 나누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실은 나눌게 그리 없기도 했습니다. 매일 아침 모닝콜을 하면서 어떻게 지내는지 어떤 마음인지 서로 알아서였는지, 그냥 그 .. 더보기
재민 첫번째 생일파티 2009. 1. 16 날이갈수록 얼굴에 장난기가 묻어나는 재민군. 지난주 첫번째 생일이었습니다. 장난꾸러기여도 상관없으니, 건강하게 자라다오. 더보기
오늘... 제 생일입니다. Happy(?) Birthday 오늘, 오후에 PT가 있어서 PT 기획서 정리한다고 사무실에서 조금 전에 집에 들어왔고, 한시간쯤 눈붙였다가 다시 나가서 예산 정리하고 제안서와 나머지 서류들 확인해서 PT 현장으로 가야합니다. 어찌됐든, 정신 없고 몽롱하긴 하지만, 생일 축하해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오늘... 제 생일입니다. ^^ 1974년 12월 16일이 제가 태어난 날입니다. 며칠전부터 생일을 알려주시는 친절한 싸이월드와 네이트온 덕분에 여기저기서 생일 축하도 받고 어젠 미리 케잌도 자르고, 사람들이랑 술도 마시고, 얘기도 하고 즐거운 한주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낼 예정입니다. 생일 축하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근데, 올해는 생일 축하 받는게 왜이리 민망한지... -_-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