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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엄마랑 데이트 2009. 11. 7 동학사, 대전 한달 밖에 안됐는데 까마득한 옛날 같았던... 엄마랑 데이트 단풍이 아주 예뻐서 단풍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으려 했으나, 뱀을 너무너무 무서워하는 엄마는 낙엽이 수북한 단풍나무 밑에는 뱀이 나올까바 절대 못들어가겠다고 했던... ㅋㅋㅋ 귀여운 우리 엄마 더보기
선명한 빨강 2009. 11. 7 계룡산, 공주 더보기
주왕산, 기품있는 산 2008. 11. 9 주왕산 주산지를 다녀오면서 같이 들르게 된 산인데, 기대했던 주산지에 비해,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주왕산은 정말 너무 멋있었다. 기품이 있다는 말이 어떤 말인지... 알 것 같았던, 멋진 단풍과 함께, 산길, 물길, 바위가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묘한 느낌이 있었던 산.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요즘 산이 좋아지네. 더보기
단풍 2007. 11. 3 부암동, 서울 더보기
백양사 단풍 2007. 10. 25 백양사, 전남 이제 막 시작한 백양사 단풍... 아마도 다음주까지가 절정일듯... 봄이 시작한 프로젝트 끝나고 보니 벌써 가을, 그리고 곧 겨울이 되겠네요... 이번엔 왜이리 회복이 더딘지... 더보기
기차 타고 백양사 다녀옵니다. 프로젝트 끝내고, 내일까지 휴가입니다. 멀 할까 하다가... 처음엔 그냥 쉴까 그랬는데... 길가에 은행나무며 단풍이며 알록달록 물들기 시작하는 걸 보고는... 그냥 집에 있다가 서울에서 영화나 하나 보고 그냥 그렇게 지내기엔 좀 아쉬울 것 같아서 기차표를 끊었습니다. 백양사. 전에, 기차타고 지나가다가 역 이름만 보고 지나쳤었는데, 가을 단풍 여행을 검색해보니, 내장산 백양사 얘기가 많이 나오네요. (물론, 이번에도 제 여행의 목적지인 백양사도 기대되고, 오랜만에 타는 기차여행도 기대가 됩니다.) 내일 다녀와서 단풍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