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6. 21
Owicim (Auschwitz), Poland
굴뚝으로 까만 연기가 피워오르고,
매케한 냄새가 가득했을 그 때도
꽃은 피고,
햇살이 창문으로 한 가득 들어왔을 것이다.
그래서 더 가슴아팠던 아우슈비츠
Owicim (Auschwitz), Poland
굴뚝으로 까만 연기가 피워오르고,
매케한 냄새가 가득했을 그 때도
꽃은 피고,
햇살이 창문으로 한 가득 들어왔을 것이다.
그래서 더 가슴아팠던 아우슈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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