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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2

기다림 2003년 어느날 가지런한 손글씨로 해야할 일들과 한 일들 그날 만난 사람들과 그 사람들과 나눈 추억 그리고, 마음이 동한 시를 적어넣었던 그때의 다이어리 가슴이 메어지도록 기다렸던 그것은... 더보기
하늘 하늘 가끔은 올려다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더보기
by 으나씨 2006. 12. 13 강남역 커피빈 으나씨의 FM2 첫번째 컷 더보기
으나씨의 FM2 2006. 12. 13 강남역 커피빈 ... by 폰카 으나씨가 착한 석주(인물스터디 5기)에게서 .4 렌즈에, 김수현그립에, 정품 스트랩까지 달려있는 상태 좋은 FM2를 단돈 20만원에 아직 열흘도 넘게 남은 월급날 돈을 주겠다고 하고 양도 받았다. 샘이 났는데... 저녁에 현정언니랑 전화통화 하다가 언니가 나한테 FE를 주시겠단다. ㅋ 그래서 기분이 좋아졌다. ^^ 그런데, 으나씨는 사진 찍을 때 입을 벌린다. 나도 그런가? 더보기
너에 대한 나의 결심 결심. 어떤 경우에라도 너에게 먼저 연락하는 일은 없을꺼야 절대 하지 않아...... 2003년 봄 ---------------------------------------------------------------------------------------- 얼마전 전화가 왔었다. 바빴다고 입이 부르텄다고 이가 다 들썩거린다고 대4병의 우울증세를 모르지 않는 나로서는 한없이 마음이 약해져 그래. 많이 아프니? 약은 좀 먹었어? 병원에 좀 가보라니까 말두 안듣구. 그렇게 피곤해서 어떻하니 온갖 걱정이 늘어진다. 연락두 한번두 없이, 누나 너무해.. 누나가 먼저 연락하면 안돼? 먼저 연락 좀 해요.. 이 사진을 보았는지... 평상시 하지 않던 소리를 한다. 그러나 그말에 대답하지 못한다. 아니 하지 않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