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재 썸네일형 리스트형 협재 바다 그리고 비양도 2006. 9. 2 비양도, 제주 눈 앞에 보이는 섬 작년에 S 사 프로젝트 때문에 제주에 갔을 때 일 끝나고 다음날 협재엘 가서 비양도 라는 섬을 봤다. 그때는 드라마 '봄날'을 찍었던 섬이라고만 알고 있었고 협재 앞바다에서 섬이 너무 가깝게 보였고, 그 사이에 있는 바다 색깔이 너무 예뻐서 참 좋았다고만 생각했는데 그후, 양방언과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양방언의 아버지 고향이 협재라는 사실을 알았고, 그 곳엘 양방언이 찾아가서 바다를 보고 섬을 보며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모습이 나왔다. 제일교포인 양방언이 아버지의 고향엘 다녀와서 그 느낌으로 쓴 곡이 Prince of Cheju. 다음번에 제주엘 가게 되면 그땐 이 곡을 MP3에 담아서 협재와 비양도엘 꼭 가봐야겠다. 아... 정말 여행가고 싶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