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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일상의 기록으로 2009년을 만든다 ... 내가 찍은 사진으로? 1월 ... 박노아님 사진전에서 만났던 사랑들, 사진들, ... 마음이 뜨거워졌던... 2월 ... 따뜻한 커피 한 잔 하고싶을 때 저기서 만나요. 3월 ... 봄... 새싹, 새바람, 새햇살...그리고, 설레임... 4월 ... 담장너머 벗나무, 4월의 눈보라... 5월 ... 마음이 따뜻해지는 달, 위캔 글라라수녀님. 건강하시길... 6월 ... 통통 튀기는 물, 시원한 바람, 그 바람에 흔들리는 우산... 엄마의 야단에도 신나기만한 쌍동이들의 우중산책 7월 ... 새벽 4시, 서울을 떠난지 4시간만에 낯선 곳에서 이방인이 되다. 8월 ... 힘들고 외로워도, 사진찍을 땐 방긋 웃으며 V. 9월 ... 집 앞, 세 대의 자전거와 크고 작은 화분들. 너른 정원은 없어도 부러웠던... 10월 ... 마니.. 더보기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희망블로거'로 선정되었습니다. ^^ 한달쯤 전부터 티스토리에서 사회적 기업과 함께하는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희망 블로거' 모집을 하고 있었습니다. 성당에서 주일학교 교사활동 했던거 말고는 저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 활동을 해본 적이 거의 없었는데... 블로그가 그냥 개인의 어떤 표현에 그치지 않고, 사회에 '희망'을 전달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게으름 피우다가 지난주에 신청서 메일을 보냈는데. 어제 '28명의 희망블로거' 중 한명으로 선정되었다는 공지가 떴습니다. 여러개의 사회적 기업 중, 저는 위에 수녀님이 계시는... '위캔'에서 활동하게 되었구요. 어떤 활동을 하느냐하면... 사회적 기업과 그 기업의 여러 활동을 소개하고, 그들의 활동에 참여할 수도 있을 것 같구요. 이런저.. 더보기
티스토리 블로그 해보고싶으세요? 제가 가지고 있던 티스토리 초대장을 모두 보내드렸습니다. 맨 아래 댓글을 달아두었는데... 거기까지 안보시고, 아직 신청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알려드립니다. 이번에 제가 보유한 분량은 모두 발송해드렸고, 혹시 조만간 또 초청장이 생긴다면 그때 또 공지하겠습니다. 티스토리에 초대하고, 블로그를 통해 사람들을 알게되고, 하는 과정들이 참 즐겁네요. 덕분에 저도 즐거운 블로그 생활이 되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 메일이나 댓글 남겨주시면 보내드립니다. 그동안 쌓여서 꽤 여러장 있습니다. 60여장... ^^ 오프초청장도 몇장 있는데 일단 그건 찾아야하니까. 암튼... 블로그생활 해보고 싶으신 분들 연락주.. 더보기
2007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 선정 크리스마스 이후, 연짱 이틀의 망년회 겸 회식에 상가집 문상까지 다녀오고 어제 오전에 엄마 병원에 모시고 갔다가 오후에 속초로 워크샵을 떠났다가 돌아오니... 이런 일이 있었네요. 잘 모르는 분들께서 친히 달아주신 댓글들을 보고 알게 되다니... 이렇게 무심한 저같은 사람에게도 '우수' 블로그의 타이틀을 주시니 너무너무 뜻밖이고 감사하고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티스토리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감사히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밤이예요. !!' (어디서 많이 본듯한 수상소감. ㅋ) 자꾸 먼가를 더 해야하나 싶은 부담감이 살짝 드네요. 근데 머... 그냥 지금처럼만 하렵니다. 이미 축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축하해주실 분들께도 감사드리고... 우수.. 더보기
먼저 물결's님의 소개부터 해 주세요^^. 할 일은 많은데 몸은 천근만근이고 새벽에 누웠다가 3시간 자고 일어나서 아침부터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회의하면서, 말을 너무 많이했더니. 기운빠지고, 일은 손에 안잡히고, 어깨는 양 쪽 다 빠질 것 같아서... 티스토리에서 온 인터뷰에 하나하나 응답을 하기 시작했다. (* 제가 티스토리 블로거 베스트에 소개되게 되었습니다. 며칠전 인터뷰 요청 메일이 왔었는데, 어떻할까 하다가 해보겠다 했고, 예정대로라면 금주중에 소개될 듯 합니다.) 근데, 첫번째 질문에서 막혔다. 먼저 물결`s 님의 소개부터 해 주세요^^. 이력서 써본지도 오래되서... 나를 소개하는 일이 너무 낯설다. 나도 이해가 안되는 나란 인간을 어떻게 소개해야할지... 모범답안 좀 주세요... 저 인터뷰했어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