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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쿠프

Poland ... 크라쿠프 야경 2006. 6. 19 Krakow, Poland 유럽에 속해있지만, 회색 건물들과 화려하지 않은 분위기들이 낯익은 느낌으로 전해졌던... 폴란드의 첫인상. --------------------------------------------- 사진데이타를 홀랑 날리고 난 후, 가장 아쉬웠던 게 독일 여행사진이었는데, 우연히 아주 우연히 축소해놓은 파일을 발견하고는 뜻밖의 선물을 받은 느낌이 되었다. ^^ 원본 파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보상받은 느낌. ^^ 더보기
Poland ... 공원과 사람들 2006. 6. 20 Krakow, Poland 크라쿠프 구시가지 중앙광장 근처의 공원 다른 일행들을 만나기 위해 광장을 좀 걸을 수 있었다. 빠른 걸음으로 실장님을 쫓아가면서도 우리가 가는 어느 도시에서건 너무 쉽게 만날 수 있는 이런 공원과 그 공원을 자연스럽게 즐기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나 부러웠다. 더보기
Poland ... 비오는 거리, 사람들. 2006. 6. 20 Krakow, Poland 쿠라쿠프 구시가지 중앙광장 매일 맑고 햇빛 쨍쨍하기만 하다가 오랜만에 비가 오락가락하던 상쾌했던 날 비오는 거리 ... 사람들 ... 더보기
Poland ... People in Krakow 2006. 6. 20 Krakow, Poland 폴란드 크라쿠프 중앙광장 노천카페 지나가는 사람들 도촬 이제 와서 고백이지만, 적당한 알콜과 함께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했던 룸메이트와 이번 패키지의 실질적인 인솔자였던, 여행만큼이나 사람을 좋아하는 여행사 실장님과 출장 기간 내내 하루에 한잔 이상의 맥주를 매일 마셨던 것 같다. 마셔봤자 맥주라, 또 너무 이른 시간에 문을 닫아버리는 마트들 때문에 많이 마시지도 못했는데... 이상하게 폴란드 크라쿠프 도착한 날은, 12시까지 호텔 바에서 맥주를 마시고, 12시 넘어 호텔에서 한 1KM쯤 떨어져있는 마트까지 걸어가서 말도 안통하는 점원에게 손가락으로 맥주를 가리켜서 어렵게 어렵게 맥주를 몇캔을 사서는 실장님 방에서, 사온 9캔의 맥주를 다 마셔버렸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