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진 감독 결혼 영화감독 장진 5월 결혼 - 헤럴드경제 2007. 3. 2 영화 ‘아는 여자’ ‘박수칠 때 떠나라’ ‘거룩한 계보’ 등을 만든 영화감독 장진(36) 씨가 오는 5월 23일 열 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한다. 장 감독이 대표로 재직 중인 영화사 필름있수다는 1일 “장 감독이 4개월간 교제해온 차모(26) 씨와 5월 23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상견례는 올 초 가졌다”고 밝혔다. 필름있수다에 따르면 예비 신부 차씨는 서울여대 디자인대학원 석사를 마친 재원이다. 장 감독과는 4년 전 우연히 알게된 뒤 지난해 11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 결혼을 앞둔 장 감독은 현재 차승원ㆍ류덕환 주연의 영화 ‘아들’을 촬영 중이다. 또 한 명의 나의 이상형이 사라지는군... -_- 제발 결혼한 장진 감독이 결혼 전보다 더 멋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