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마살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차 타고 싶다. 기차역 : 떠나는 사람의 설레임과 돌아오는 사람의 나른함이 공존하는 곳 바빠 죽겠는데 ... 기차 타고 싶다. 부산에서 정동진까지 해안가를 따라 올라오는 기차가 하루에 네번인가 있다던데... 청량리에서 정동진까지 무궁화 정동진에서 부산까지 무궁화(?) 부산에서 서울까지 새마을 책 한권 가져가면 왠만큼 두꺼운 책이어도 뚝딱 하겠군. 올라오든 내려가든 일단 기차부터 타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