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벽 산책 2010. 6. 25 - 27 두북 청소년수련원 2010 동북아역사대장정 - 사전준비모임 단층짜리 반도 몇개 없는 조그만 학교에 운동장은 참 넓었던... 법륜스님 고향 모교였다는 폐교가 된 학교를 개조해서 이용하고 있는 두북 청소년수련원 장마가 시작되어 계속 비가 뿌리던 그 주말 시계를 잘못 보고 일어난 새벽. 잠깐, 비 뿌리는 운동장 산책. 더보기 비자림 산책 2009. 6. 14 비자림, 제주 아부오름을 소개해 준 기사에 함께 소개되었던 비자림. 시간이 얼마 없어서 다 둘러보지는 못했는데, 한두시간쯤 조용하게 숲길 여행하고 싶을 때 가면 좋을 것 같은... 나뭇잎이 한자 非(아닐 비)자처럼 생겨서 비자나무라는... ㅋㅋ 숲이 너무 우거져서 햇빛 쨍쨍한 날도 서늘한 느낌이 드는... 그래서 개장시간이 오후 6시까지로 정해져있는...^^ 생전 처음으로 진짜 살아있는 딱다구리 소리도 듣고... 다음번에 제주엘 가게 되면 동쪽 중간산간지대엘 가서, 오름을 몇군데 돌아다니고, 산록도로를 드라이드하고 비자림엘 가서 산책을 하고 올 것. 조만간. 꼭. 더보기 이 가을, 사라져버리기 전에... 2008. 10. 12 정동진에서 청량리로 오는 기차 안에서 만난 풍경 비가 오니, 가을이었구나 싶고, 금방 이 가을이 사라져버리지 않을까 조바심이 들고, 그 전에 딱히 떠오르는 건 없지만, 그래도 무언가를 해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 가을, 금방 사라져버리기 전에 눈에, 마음에 담아두시길... 주말엔 동네 산책이라도 나갔다와야겠습니다. 더보기 쌍둥이들의 우중산책 2008년 5월 어느날 신수동, 서울 똑같은 파란색 점퍼를 입고 똑같은 체크무늬 우산을 들고 엄마와 함께 시장을 다녀오는 길 아직은 큰 우산 때문에 이리 뒤뚱 저리 뒤뚱하지만 그래도 발 아래 통통 튀기는 물이며 시원한 바람이며 그 바람에 또 흔들리는 우산까지 ... 엄마의 야단에도 신나기만한 우중산책. 더보기 어느 화창한 오후 2007. 11. 3 부암동, 서울 태준오빠한테 받은 벨비아 필름이 현상해놓고 보니 다 노랗게 나왔다. 내심 기대하고 있던 컷이라 쫌 속상한데... 머 나름... 더보기 산책길에 만난 풍경 2007. 11. 03 부암동, 서울 더보기 부암동 산책 2007. 11. 03 부암동, 서울 어느 화창한 날의 부암동 산책길 더보기 산책길 2007. 7. 25 산책길에 만난 벽 더보기 봄 밤 산책 2003년 봄 정동길 그날 아찔했던 아카시아 향 더보기 German ... 아침 산책 2006. 6. 13 Frankfurt, German 시차때문인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아침식사 시간이 되기 전 호텔 뒷문으로 나가 잠깐 호텔 근처 동네를 돌아다녔다. 프랑크푸르트 근처의 어느 마을이었는데 이름은 기억 안나고 저렇게 생긴 작은 호텔들이 줄지어 있었던 곳 앞으로는 마임강이 흐르고, 호텔 뒤로 기찻길이 있었고 향이 좋았던 빵집과 종소리가 들리던 성당과 작은 카페가 있었던 예뻤던 마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