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누구에게나 살아갈 가치가 충분한 인생이 있다 ...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2008. 1. 20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4관 E열 13번 나 포기하지않을꺼야. 그러니까 당신도 포기하지마 실제 2004년 올림픽 경기가 더 감동적이었다, 국민 모두가 다 아는 스포츠 경기 소재로한 애국심 마케팅이다, 애국심 마케팅에 또 놀아나는 네티즌 어쩌구 말들이 많지만, 애국심 마케팅으로 지탄받은 심형래의 '디 워'에는 없는 것이 '우생순' 에는 있다. 인생. 어느 누구에게나 살아갈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는 인생. 국가대표팀 감독이 아닌 시골 초등학교 핸드볼팀 감독으로도 살만한 송감독도 빚쟁이에 쫓겨다니는 남편이지만 끼니는 거르지 않았으면 하는 미숙이도 거저얻은 것 같은 금메달이 내내 마음에 걸렸던 혜경이도 처음부터 영웅이었거나, 처음부터 국가대표 선수였거나, 처음부터 잘난 인생이 아닌 각자의 평범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