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계, 윤리가 아닌 우리 모두의 해탈을 위한 방편이다 삿된 음행을 하지 말라 (불사음) : 사람과 사람의 만남, 사람을 인격적으로 대하는 것 - 부처님 당시에 여자는 남자에게 속해있는 부속물이었다. 애완동물 같은... - 부처님은 여성수행자를 처음으로 인정 : 부처님의 어머니와 부인 등 500명의 여인이 부처님을 쫓아 바이샬리까지 따라와 출가하게 됨 - 여자답다는 말에 내포된 어린아이다운 성품, 즉 귀엽고 아양떠는 성품은 해탈하는데 도움이 되지 못한다. -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일체의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몸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야 한다. - 인간의 몸을 성의 도구화, 노동의 도구화, 전쟁의 도구화를 해서는 안된다. 거짓말을 하지 말라 (불망어) : 정보를 왜곡해서 전달해서는 안된다. 인간의 진실성에 대한 가치 - 사실을 사실대로 알고 싶은 .. 더보기 몸으로부터, 마음으로부터 자유 2005년 이맘때쯤 남이섬 몸으로부터 자유, 마음으로부터 자유 벌써 4년전이구나... 그때는 이게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그냥 찍었었는데 오늘 아침 갑자기 이 사진이 생각이 났다. 몸으로부터, 마음으로부터 자유 얽매임이 없는 상태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의 '포기'가 아닌,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는 이것, 저것 사이의 흔들림(분별심)이 없는 평화로운 상태 그것이 온전한 자유임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