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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고요해지기 2009. 5. 31 도장포, 거제 내내 흔들렸던 마음 다시 고요해지기 더보기
나무, 바람, 하늘 2009. 6. 14 앞오름 혹은 아부오름, 제주 그곳에 함께 있었던 나무, 바람, 하늘 그리고 초록빛 더보기
나란히 앉아 2009. 5. 31 바람의 언덕, 거제 도장포 이른 새벽 나란히 앉아... 더보기
들어가보고 싶은 그 곳 2009. 5. 31 바람의 언덕, 거제 도장포 전엔 바다가 좋았는데, 요즘은 자꾸 숲이 좋아진다. 까마득하게 나무가 우거진 들어가보고 싶은 그곳 더보기
시골 버스정류장 대합실 2009. 2. 1 외산 버스정류장 시골마을 수퍼마켓에 마련된 버스정류장 대합실 버스시간표가 붙어있고, 몇 개의 의자가 있고 아주머니들의 수다가 있었던. 여행 가고 싶다. 더보기
고요한 아침 풍경 2009. 2. 1 일요일 아침 장항선 기차길에서 만난 풍경 요즘 정신없이 바쁘기만한 일상 근데 재미도 없고 심심하기만한 상태 보고싶은 영화는 많은데 극장 가는게 귀찮고 읽어야할 책은 많은데 책에 손이 안가고 사진은 찍고 싶은데 내처 잠만 자게 되는 문제는 만사 귀찮음병 처방전 알려주시는 분, 후사합니다. 더보기
봄이 오는 소리 2009. 2. 1 무량사 들리시나요? 회색빛 마음도 봄과 함께 다시 푸르게푸르게 더보기
해피가 길 잃어버리지 않도록... 2008. 11. 16 파주 출판단지 (카메라에 필름이 들어있는지도 모른채, 뚜껑을 열었더니 저렇게 붉은 빛이 들어가버렸습니다. 근데, 그게 더 제 마음에 드네요...^^) 해피 뉴 이어~~ (인사가 참 빠르죠? ㅋ) 김창완밴드 1집 'THE HAPPIEST' CD에 보면 '해피, 길 잃어먹으면 전화해.' 라고 적혀있습니다. 우리들의 해피가 길 잃어먹지 않도록, 해피가 늘 우리 곁에 있을 수 있도록, 옆에 있는 해피를 멀리서 찾지 않도록, 그런 한 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저도 여러분들도^^ 더보기
주왕산, 기품있는 산 2008. 11. 9 주왕산 주산지를 다녀오면서 같이 들르게 된 산인데, 기대했던 주산지에 비해,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주왕산은 정말 너무 멋있었다. 기품이 있다는 말이 어떤 말인지... 알 것 같았던, 멋진 단풍과 함께, 산길, 물길, 바위가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묘한 느낌이 있었던 산.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요즘 산이 좋아지네. 더보기
2008 가을, 주산지 2008. 11. 2 주산지 남들이 찍은 사진으로만 보던 주산지 첫방문. 올해 가물어서 물이 바닥을 보이고 있고, 그래서 그 나무의 밑둥까지 보인다고해도 그러면 그런대로 또 다른 모습을 기대하며 갔는데, 내가 기대했던 자욱한 안개마저도 보이지 않아 아쉬웠던... 그리고, 들어가지 말라는 곳에 우르르 들어가 있는 사람들 때문에 눈살이 찌뿌려졌었던... 안개가 자욱하게 낀 모습을 한번만에 보기는 쉽지 않겠지라며 혼자 위로함. 내년 봄 쯤 삼각대 들고 다시 도전할 예정. 더보기
가을 국화 2008. 11. 2 안동, 경북 가을, 국화의 계절 더보기
사과향 가득 2008. 11. 2 안동 봉정사 근처 더보기
산에서 본 바다 풍경 2008. 10. 14 마니산, 강화도 더보기
아침 햇살 2008. 10. 14 게스트하우스 무무, 강화도 풀벌레 소리와 바람의 감촉과 따뜻한 햇살이 있었던 일상에 탈출했던 휴가의 아침 더보기
가을, 깊어지다. 2008. 10.14 마니산 저 넘어 무슨 비밀이 숨겨져 있을 것 같은 가을 산에서 만난 풍경 더보기
self ... 0 8 1 0 1 2 ~ 0 8 1 0 1 4 2008. 10. 12 ~ 14 정동진역, 강화도 게스트하우스 무무 잘 지내고 있습니다. ^^ 더보기
2008 가을 기차여행 2008. 10. 12 정동진 매번 똑같은 풍경이고, 매번 해뜨는 것만 보고 커피한잔 마시고 바로 돌아오는데, 이상하게 일년에 한번씩은 가게 되는거 같다. 정동진의 매력이라기보다. 기차여행의 매력 때문인듯... 무궁화호 기차를 타고 왔다갔다 하면서 왠만한 책 한 권은 읽을 수 있고, 그 사이 바다에서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다는 그 이유 하나. 이번에 선택한 코스는... 서울서 부산으로 KTX (3시간), 부산에서 정동진으로 무궁화호 (8시간30분), 정동진에서 다시 청량리로 무궁화호 (6시간30분). 기차 시간만 18시간. 부산에서 정동진으로 오는 코스가 전에 송화언니한테 들었던 그 해변코스가 아니라서 좀 아쉬웠지만... 어디갈까 고민하기 귀찮거나 그냥 창밖 풍경보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싶다거나 두꺼운 .. 더보기
새벽하늘 2008. 10. 19 정동진 가기 전 부산에서 경순과 헤어지고 올라탄 정동진행 무궁화호 밤길을 달려, 정동진에 도착하기 전 새벽 하늘 더보기
마당 2008. 9. 16 전남 창평 두런두런 이야기 소리가 들릴 것 같은... 남의 집 마당 구경하기 더보기
가을입니다. 2008. 9. 16 전남 창평 하룻밤 사이에 가을이 왔습니다. 감기들 조심하세요 ^^ 더보기
다대포의 바다와 하늘 2008. 5. 3 다대포, 부산 화려한 일몰은 보여주지 않았지만, 잔잔한 물결로 마음을 다스려주었던... 더보기
김군의 나라 걱정 2008. 5. 17 청계광장 25년 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서 역대 최연소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을 가진 김군. 조선시대 임금의 이름과 그들에 관한 이야기에 관심이 많고, 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역사에도 관심이 많은 9살의 김군은 요즘 나라 걱정이 태산입니다. 대통령이라는 꿈이 25년동안 변할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나 이외의 것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멋진 어른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김군, 화이팅!! 언니도, 화이팅!! 더보기
지난 주말, 촛불문화제 다녀왔습니다. 미친소 반대, 미친 교육 반대 촛불문화제 2008. 5. 17 청계광장 일주일 내내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도 못가다가 주말이 되어서야 겨우 발걸음 하게 되었습니다. 7시 부터였는데, 조금 늦게 도착했더니, 이미 저 앞 무대에서 하는 말들이 주의를 기울여 듣지 않으면 잘 들리지 않는 곳에 겨우 자리를 잡았습니다. 제 옆에 앉아있던 한 가족의 막내 꼬마입니다. 저 꼬마가 보고 있는 11살의 형은 자신의 키만한 보드판을 들고 흔들며, (무대에서의 사회자 소리가 잘 안들려서였겠지만) '미친소 너나 먹어라' 류의 구호를 한 시간 넘게 혼자 외치고 있었습니다. 장난도 치고, 웃기도 하고, 아이들에게는 그 시간이 놀이의 연속인 듯했으나, 그걸 보고 있는 제 마음은 참 씁쓸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 편으로는, 저 아이들이.. 더보기
하늘하늘 꽃무늬 하늘하늘 꽃무늬 치마입고 마음 말랑말랑하게 하기 하늘은 파랗고 아직은 봄날이고 난 청춘이다. 더보기
부산모터쇼에서 일하는 사람들 평상 시, 내가 프로젝트를 진행할때는 늘 현장에 카메라와 필름을 챙겨가지만, 그걸 가방에서 꺼내서 사진을 찍게 되지는 않는다. 정신이 없기도 하지만, 다들 날카롭게 곤두서있는 순간들이기도 하고, 광고주에게 혹은 다른 스텝들에게 여유로워 보인다기 보다, 놀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근데 이번은, 말그대로 참관이었기 때문에, 일반 오픈 전 Press Day에 돌아디니면서 사진을 좀 찍었다. 응진 팀장, BMW관 전체 총괄 응진 팀장과 BMW 광고주 대리로 승진한 아름, 민주, 이마만 나온 홍팀장님 BMW 부스 인포메이션 도우미 언니들 응진 팀장과 BMW 광고주 폭스바겐관 전체 총괄 효식 팀장 민주 대리와 쌍 아름의 막내 차에 관심이 많은 세진 팀장님 기아자동차 SOUL 신차 발표 전 '넌 내게 반했.. 더보기
부산모터쇼 BMW관 & 폭스바겐관 2008 부산국제모터쇼 2008. 5. 2 부산 벡스코 인천에 있는 동안, 본사에서 진행하던 부산 모터쇼 BMW관 & 폭스바겐관 차에는 원래 관심 없고, 이쁜 여자들 사진찍는 건 더 관심이 없었으니 지금껏 모터쇼는 갈 일이 없었는데, 이번엔 갑자기 인천에서 서울로 파견와서 진행했던 K사 PT가 연기 된 후, 출장비 받아서 가게된 행사 참관. 벡스코 전시장 입구 바로 앞 좌우에 마주보고 있던 BMW관과 폭스바겐관이 우리 회사에서 진행한 부스 BMW관 폭스바겐관 우리 회사에서 한건 아니지만, BMW 바로 옆에 있던 볼보관 이쁜 레이싱걸 언니들 사진을 기대하신 분들께는 죄송. ^^ 더보기
기다림 혹은 휴식 2008. 5. 2 부산 벡스코 옆 스타벅스 더보기
한 순간 2008. 5. 4 어느 기차역 한 순간 스쳐지나간 그 여자, 그 남자 더보기
흘러가는 풍경 2008. 5. 4 부산발 서울행 KTX 기차창 넘어 흘러가는 풍경 더보기
100일이 지난 재민군 2008. 5. 4 점점 짱구가 되어가고 있는 재민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