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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다

청산도 ... 마을과 길, 그 안에서의 쉼


 

2011. 9. 27 - 31
청산도

청산도 2박, 보길도 2박의 계획을 수정하여
청산도에서 4박5일간의 여행
책 두권, 잡지 하나, 카메라 들고 내려가서
책도 도무지 진도가 안나가고
그저 걷고 쉬는 것만으로도
그 순간 행복하구나 느껴졌던
온전히 쉬었던 여행

 

 








 








 









청산도에서 유난히 마음을 끌었던 나무들...
마을마다 300년쯤 된 나무들이 있고
그 나무들 아래엔 평상이 놓여있거나, 정자가 있었던
지나가는 사람도 거의 없어 한숨 잠을 자도 뭐라할 사람 없었던...







그 중... 가장 좋았던... 멀리 바다가 보이는 도청쉼터


 


 





















 















청산리에서 머물때 묵었던 솔바다팬션의 작은방과 그 앞 의자가 있는 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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