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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살다/어제,오늘,내일

기차 타고 백양사 다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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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끝내고,
내일까지 휴가입니다.
멀 할까 하다가... 처음엔 그냥 쉴까 그랬는데...
길가에 은행나무며 단풍이며 알록달록 물들기 시작하는 걸 보고는...
그냥 집에 있다가 서울에서 영화나 하나 보고 그냥 그렇게 지내기엔 좀 아쉬울 것 같아서
기차표를 끊었습니다.

백양사.
전에, 기차타고 지나가다가 역 이름만 보고 지나쳤었는데,
가을 단풍 여행을 검색해보니, 내장산 백양사 얘기가 많이 나오네요.
(물론, 이번에도 제 여행의 목적지인 백양사도 기대되고,
오랜만에 타는 기차여행도 기대가 됩니다.)

내일 다녀와서 단풍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