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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12 우리는 누구를 믿어야하는가 (4)
- 2008/05/12 끝내 돌려막는가 (2)
- 2008/05/09 어제 100분 토론의 주제는 잘못되었습니다. (13)
- 2008/05/07 내가 MB를 싫어하는 이유 (4)
방송 재개된 지식채널e : "17년 후" (인간광우병)
청와대 직원 전화 받은 후, 교육방송 경영진에 의해 방송 취소되었다가
담당PD의 공개 문제 제기로 방송 재개된
(한겨레신문 관련기사 -->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287925.html )
EBS 지식채널e <인간광우병> "17년 후"
17년 전 영국 정부도 '고양이 한 마리일 뿐'이라 했다.
오랜 시간에 걸쳐 고쳐야할 것이라면,
이미 협상이 끝났다고 포기하지 말자.
다시 협상할 수 있고,
다시 관련 법규 및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으며,
다시 우리 국민이 정부와 화해할 수도 있다.
우리는 이제 시작이다.
제발, 포기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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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EBS 광우병 프로그램 '17년 후'가 계속 된다고 합니다
2008/05/16 13:12
EBS 지식채널e의 광우병 관련 프로그램 '17년 후'가 방송 재개됩니다. 결방의 전말이 알려지면서 EBS의 노조들이 들고 일어나서 취소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지식채널e의 김진혁 PD가 사내 게시판에 올린 글 전문입니다. 안녕하신지요? 〈지식채널e〉 담당 PD 김진혁입니다. 오늘 저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을 겪었습니다. 〈지식채널e〉 금주 방송분 중 한편인 ‘17년 후’를 오늘부터 지상파와 플러스에서 모두 내리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17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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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교육방송 '지식채널e'의 광우병 프로 취소로 본 이명박 정권의 소통
2008/05/16 13:44
교육방송 ebs '지식채널e'의 광우병 관련 프로그램이 경영진의 압력으로 방송이 취소됐다가 '다음 아고라'에 글을 올려 문제 제기하고 파문 일자 다시 방송됐다. 과거 영국에서 일어났던 광우병을 다룬 프로그램...
우리는 누구를 믿어야하는가
서울신문 2008년 5월 12일(월) 1면
정부 쇠고기 협상 치명적 실수
미국 측이 동물성 사료 금지 조치를 당초 예상한 것보다 더 완화한 수준으로 내놓았지만 우리 정부는 이를 강화한 내용으로 잘못 해석, 30개월령 이상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허용하는 어이없는 실수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기존에는 월령과 관계 없이 도축검사 불합격 소는 동물사료로 쓸 수 없었지만 앞으로는 30개월 미만은 사료로 사용될 수 있게 됐다.
11일 농림수산식품부 이상길 축산정책단장은 브리핑을 갖고 정부가 밝힌 미국의 강화된 사료금지 조치의 내용이 미국 연방관보에 실린 내용과 다르다는 지적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청이 공개한 영문 자료를 면밀히 검토했어야 했는데 잘못 해석하는 등 우리 쪽 실수가 있었다."면서 "10일 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 단장은 이어 "미국이 지난 2005년 입법 예고했던 강화된 사료금지 조치를 그대로 공포할 것으로 생각했지만 최근 연방관보 내용은 이와 차이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모든 동물사료에 30개월령 이상 소의 뇌와 척수 사용을 금지한다는 우리의 목적은 달성했다."고 설명, 미국 측과의 재협상 가능성은 일축했다.
정부는 지난 2일 보도자료에서 미국측의 조치에 대해 "30개월 이상 소에서 광우병위험물질(SRM)이 있을 수 있는 뇌와 척수를 제거하고, 30개월 미만도 도축검사에 합격하지 못한 소는 돼지 사료용 등으로 사용을 금지하고 있어 광우병 감염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미국은 관보를 통해 "도축검사에 합격하지 못한 소라도 30개월 미만이면 뇌와 척수의 제거와 상관 없이 사료금지물질(CMPAF)로 보지 않는다."고 규정했다. 도축검사 불합격 소는 뇌와 척수가 제거되지 않으면 사료로 쓸 수 없었던 기존 문구보다 오히려 완화된 셈이다.
이에 따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이날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있어 30개월령 제한을 푼 것은 양국이 '강화된 사료금지 조치'에 합의했기 때문인데, 구체적인 강화 내용에 대해 양국이 다르게 해석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만큼 쇠고기 검역기준 입법예고에 중대한 하자가 발생했다."면서 협상 과정에 대한 국정조사를 요청하고 입법예고도 다시 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이두걸 유지혜 기자 douzirl@seoul.co.kr
미국을 못 믿으면 어떻게 협상을 하느냐 했던 담당자가
100분 토론에서 송기호 변호사가 제기했던 문제에 관해서
오역에 따른 정부측의 실수를 인정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그가 혹은 우리 정부측이 신처럼 믿고 있던 미국과 '강화된 사료금지 조치'에 합의 했기 때문에
미국 측에서 강화된 사료금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철썩같이 믿었는데,
미국은 기존보다 완화된 조치를 취했음을 확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미국을 믿고 앞으로도 계속 믿겠다는 것.
도대체,
충분한 자료조사도 안 된 상태에서, 그러니까 무엇이 문제인지조차도 모르는 상태에서,
미국 측이 하는 말을 그대로 믿고,
협상이 무엇인지, 협상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그러니 당연히 협상력도 없이,
부시 대통령 만나기 14시간 전 졸속으로 협상 타결하고,
11시간 전 부리나케 어이없는 협상(?) 결과를 내놓고,
웃기는 건, 국민이 친절히 당신들 속았다고 알려주니까,
그런 사실은 인정하지만 상대방에 대한 흔들림 없는 믿음을 그대로 유지하며,
자신들이 무지몽매하다고 믿어의심치 않는 국민을 상대로, 국민이 낸 혈세로 계몽 광고를 하는,
이런 사람들이 정말 우리 정부 대표자들인가.
우리는 그들을 믿고 4년 8개월을 더 살아내야 하는가.
나는 도대체 언제까지
휴일 새벽, 잠에서 깨 '손석희의 시선집중'을 듣다 갑자기 흥분하게 되고,
뉴스를 보다가 또 흥분하고,
정치색을 띄고 싶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기'라는 카테고리를 만들게 될지.
문제는 그렇게 4년 8개월을 더 살다가는
광우병 걸리기 전에 화병 걸려 병원도 못가고 대운하에 뿌려질 듯. (어느 네티즌의 리플 인용)
2mb 이하 정부 관계자 여러분,
영어 공교육 강화 하느라 외국인 영어 강사 몸값이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있다는데,
국민들은 이민 가기위해 영어 공부 하지말래도 알아서 할테니 신경끄시고,
정부 공무원들이나
적어도 한국어로 협상하지 못하는 영어로 협상해야하는 협상단만이라도 영어 재교육 강화하시길.
춧불집회에 나온 어떤 여고생에게 배후설에 관해 물으니, 그 여고생 왈
"저의 배후는 제 양심인데요." 했다는데,
당신들, 당신들의 양심은 믿을만한가?
양심도 버리고 미국만 믿는다면,
월급도 미국에서 받으시고, 광우병 안심 광고도 미국 돈으로 하시길. 그냥 미국으로 가버려주시길.
새벽에 깨서 잠결에 라디오 듣다가 잠이 확 깨버리네.
2mb 정부 때문에 집단 불면증 걸릴 지경.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가기, 피곤해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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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한나라당이 말하기를 반한나라당은 빨갛다
2008/05/12 13:20
데일리안에 “걱정돼서 나왔더니 지금은 너무 빨갛다?"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하나 올라왔습니다. 전형적인 한나라당의 날조로 유명한 친북좌파설입니다. 우선 친북이라는 단어부터 보자면 한나라당의 오랜 노력인지 일제시대 친일파들의 노력인지 우리는 '친일파'라는 아주 착해보이는 단어를 쓰고 있지만 실제로는 그 단어가 어떤 것을 뜻하는지 우리는 아주 잘 압니다. 용도가 원래 의미를 변형시킨다고 따라서 친북이라는 말도 아주 나쁘게 들리는 거지요. 그러면 두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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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ng 2008/05/12 11:29
저 말을 믿지도 않습니다만 만일 계속 몰랐다고 주장한다면,
스스로 무능을 인정한 꼴이니 무능공무원 퇴출이 유행인데 스스로 사퇴해야죠.
그래놓고 재협상은 없다고 뻔뻔하게...아...또..혈압이 오르는군요..
진정하고..오늘은 즐거운 휴일 ^^ 신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끝내 돌려막는가
사건을 사건으로 막는 2mb 정부
광우병 정국 끝내 의료보험 민영화로 돌려막는가.
2mb 정권의 파산 선고는 누가 어떻게 해야하는가...
이명박 정부 두 달, 한마디로 '돌려막기 정부' 블로거뉴스 보러가기 --> http://blanc.kr/769
'국회에 이명박 대통령 탄핵을 요구합니다' 서명하러 가기 -->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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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00분 토론의 주제는 잘못되었습니다.
'미국산 쇠고기, 안전한가'라는 어제 100분 토론의 주제는 잘못되었습니다.
'한국 정부, 한국 국민의 안전 지킬 의지가 있는가' 였어야 합니다.
우리는 0.1%의 확율에 분노하는게 아닙니다.
떡을 먹다 죽든, 길가다 벼락을 맞아 죽든, 미친소 먹고 죽든
재수 없이 걸리면 우리 모두 다 죽습니다.
우리가, 아니 제가 분노하는 이유는...
어이없는 상황이지만,
우리가 뽑았다는 MB와 그의 정부가
우리 국민을 지킬 능력이 없음은 물론이고,
우리 국민을 지키겠다는 의지조차 없다는 것을 이번 미친 소 수입 사태로 명확하게 깨닫게 되었다는 겁니다.
능력이 없는건 용서할 수 있습니다.
함께 능력을 키워보자고, 밀어주고 이끌어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럴 의지조차 없는 정부는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요?
어제 100분 토론에 나왔던 정부측 입장 대변자들
외교통상부에 계신다는 분이나, 축산정책단장이라는 분이나, 대학 교수라는 분이나, MB까지
당신들의 건강과 안전은 미국에서 보장해 줍니까?
미친소 수입하면 국민들이 그거 다 먹어주고,
그러다 뼈조각 나와서 반품해서 보복조치 당하면 그것도 국민이 부담해야하고,
도대체 언제까지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은 우리 국민 스스로 지켜야 하는 겁니까?
미국을 못 믿으면 어떻게 협상을 하냐구요?
전 미국을 못 믿습니다.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저 힘있는 나라를 저는 믿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한국을 믿고 싶습니다.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은 우리 정부에게서 보장받고 싶습니다.
어떤 사람이, 혹은 당신이, 혹은 제가,
미친 소를 먹고 죽을 수도, 외국 나갔다가 피랍을 당해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정부가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
그래서 그 죽음을 진심으로 슬퍼한다면 저도 함께 슬퍼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 축산농가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영업사원 같습니다.
미안하다.
능력이 없었다.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조치를 취해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애쓰겠다.
어제 정부측 입장 대변자들이 이런 뉘앙스만이라도 보였다면 화가 좀 풀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부의 수장인 MB의 가치 판단의 기준이 '돈'이라는 것.
그 돈이 국민 모두를 배부르게 할 돈이 아니라,
0.000000001%의 국민의 배를 채울수 있는지조차 모르는 '돈'이라는 것,
어쩌면 MB의 배만을 채우기 위한 '돈'일지도 모른다는 것.
그 때문에 힘없는 국민은 기름을 뒤집어 쓰든, 미친 소를 먹고 미쳐 죽든,
국민 0.1%의, 그게 몇 만 명일지도 모르는 희생쯤은 아무 문제가 될 것이 없고,
대를 위해 그 정도의 희생은 감수해야한다는
군사 독재 정권에 버금가는 경제 독재 정권(?)을
저는 믿을 수도 없고, 인정할 수도 없습니다.
100분 토론 보다가 MB 탄핵 서명했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대한민국 국적 땅에 내 던져버리고 싶습니다.
정치에 신경쓰며 살고 싶지 않은 평범한 사람,
그냥 평범하게 조용히 살 수 있게 해주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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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윰 2008/05/09 16:58
요즘 회사가 바빠 나라 돌아가는 소식을 거의 못듣고 있었네요.
100분 토론의 분위기가 느껴지는군요.
많은 사람들이 촛불시위도 하고 탄핵에 서명 운동돋 하지만 한국 사람 대부분이 정치에 신경쓰며 살고 싶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 일겁니다.-
물결's 2008/05/09 18:55
2MB정부는 국민을 전문가로 만드는 대단한 능력을 가진 정부입니다.
이거 어디 감사해야하는건 아닌지...
저... 블랙 코메디 실어하는데요.
코메디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숨을 쉴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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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 2008/05/09 18:10
아고라에서 제주에서 치킨집을 운영하신다는 어느 분의 글을 읽었다.
조류독감으로 치킨집은 망해가고,
익혀 먹으면 안전하다는 닭들을 발생지역 몇킬로까지,
몽땅 폐사시키는 것을 보며,
최소한 그러한 예방이라도 해야 하는거 아니냐며,
제발 광우병을 조류독감 만큼만 이라도 생각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어제 100분 토론에서 최씨아저씨의 발언을 듣고,
조중동에 세뇌된 사람들...참 문제구나 싶었다.
그러니 인터넷 괴담이라는 소리가 나오지.
젠장.
내가 찍지도 않은 사람땜에,
왜 내가 잠 못자고, 신경쓰고 살아야 하는지...
적어도 찍은 사람중 뒤늦게 나마 후회하고 정신 차린다면 다행이지만,
아직도 우리 대통령, 국민이 밀어줘야 한다는 그런 사람이 널렸다는게 절망이다.-
최모군 2008/05/09 18:52
어제 100분 토론을 다보고 잠자리로 향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1시간만 보고자자 였다가 갑자기 내용을 보자마자 도저히 잠이 안와 새벽 2시 30분까지 전 내용을 다보고나서야 잠자리로 향할 수 있었습니다.
쇠고기 수입은 여러가지의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1. 쇠고기 수입시 내포되어 있는 광우병 위험물질을 걸러낼 수 있는 시스템이 존재하고 있지 않으며 2. 수입을 하는 입장에서 당연히 제시되어야하는 권리를 미국측에 양도함으로서 미국측의 권익만 대변하는 협상이 되었으며 3. 이러한 국가 시스템에서 만약 미국산 쇠고기가 들어온다면 음식점의 대부분은 값싼 미국산 쇠고기로 대체가 될 것 입니다. 무엇보다 분노케하는 이유는 충분한 협상기간과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30개월 미만의 쇠고기 수입을 요청할 수 있었는데도 왜 그것마저 포기했는지 알수가 없으며 만약 미래를 위해 쇠고기 수입을 허용했다면 우리의 자녀들이 급식에서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광우병에 걸린다면 미래를 위한 투자이기 보다 지금현재의 몇몇 이해 당사자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궁색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누구를 위한 쇠고기 수입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국민의 대다수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한다면 정부 측도 조금더 성심성의껏 응하는 자세를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우리는 남이 아닌 한계레이기 때문입니다. -
물결's 2008/05/09 18:58
그러니까요.
우리는 남이 아는데,
왜 남의 미친 소 때문에 우리끼리 이 난리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절망은 이런걸 두고 하는 말일겁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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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연 2008/05/09 18:35
결국 어제 토론중 찬성쪽은 "OIE기준"이라는 말밖에 들은게 없는 듯 합니다.
짜증나면서, 화가 나고..
이 나라 국가시스템에 대한 엄청난 걱정이 들었습니다.
탄핵서명은 했고..촛불 밝히러 가야할까요..?-
물결's 2008/05/09 19:03
할말 많은데.
블로거가 인터넷 통해 어린 학생들 선동한다고 머라 할까바 마음에 있는 말은 못하겠어요.
어떻게 해야 정신차릴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MB 측근) 누구 하나 죽어나가길 기다려야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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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MB를 싫어하는 이유
2008. 5. 7
일본의 광우병 전문가 도쿄대 의대 카네코 키요토시 교수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인터뷰
<고뉴스> 김성덕 기자의 기사 인용
우선 30개월을 기준으로 볼 때 30개월 미만 소의 안전성 여부.
카네코 교수는 “30개월 미만의 쇠고기라면 어느 정도는 안전하다고 생각한다”고 전제한 뒤 “하지만 어느 정도라는 게 과연 어느 만큼의 수준인가, 이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제대로 밝혀진 바가 없기 때문에 저로서는 안전성에 대해 확신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우리 정부가 빗장을 푼 30개월 이상 미국산 소의 안정성은 어떨까?
카네코 교수는 “광우병은 광우병에 걸린 소가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프리온이라는 병원성 물질이 몸에 쌓이게 되는 병”이라며 “그래서 그것은 사람이 섭취하면 위험을 주게 되는 것이죠. 따라서 이런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서 나이가 어린 소는 프리온 함유량도 적기 때문에 인간에 대한 위험성도 낮다고 판단하는 거다. 하지만 이렇게 어린 소라 하더라도 절대적으로 안전하다, 또는 절대적으로 안전하지 않다, 이렇게 단정 지을 순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예를 들어서 30개월 이상의 쇠고기를 먹는다고 해서 바로 감염된다고 말할 순 없다. 그래서 이 문제가 까다로운 것”이라며 “이것이 1백 명이나 1천 명의 문제라면 실험을 해서 결과를 알아볼 수 있을 거다. 하지만 이 광우병 문제는 5천만 명, 1억 명, 이렇게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 그래서 위험성이 현저하게 낮다고 해도 이렇게 단위가 커져버리면 감염자가 나오지 않는다고 보장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카네코 교수는 “과학적으로 따졌을 때 100마리의 쥐로 실험을 했는데 감염된 쥐가 한 마리도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이 국민 전체에 문제가 돼서 그 숫자가 커져버리면 감염자가 나올 수도 있다는 얘기가 된다. 그래서 쉽게 증명해버릴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얘기”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문제의 핵심은 과연 미국에 광우병 감염 소가 존재하는지 여부.
이에 대해 카네코 교수는 “광우병에 감염된 소가 과연 지금 몇 마리나 존재하는가, 가장 큰 관건은 현재 미국에 광우병에 걸린 소가 몇 마리나 있는가, 이것을 파악해야 대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만약 광우병에 감염된 소가 한 마리도 없다면 기준을 강화할 이유가 없겠죠. 그렇지만 광우병에 걸린 소가 많다면 당연히 기준을 재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카네코 교수는 “현재 미국은 자체적으로는 자국 내에 광우병이 크게 확산돼 있다고 보고 있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미국은 일본과 같은 방식의 전수검사를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미국의 광우병 감염소가 많은지 적은지 단언할 순 없다”고 지적했다.
일본은 자국 내 모든 쇠고기에 대해 광우병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데 카네코 교수는 그 결과 30개월 미만의 소에서도 광우병이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카네코 교수는 “21개월, 또 23개월 된 두 마리 소였는데요. 겉으로 나타난 증상도 없었고, 또 이 프리온의 양도 적긴 했지만 아무튼 뇌에 프리온이 축적돼 있는 것이 발견됐다”며 “영국에서는 20개월 된 소한테서 광우병 증상이 나타나고 뇌에 프리온이 많이 차 있는 게 발견된 사례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문제는 이번에 우리 정부가 들여오기로 한 광우병 위험물질, 즉 SRM의 위험성 여부.
정부는 30개월 미만의 소일 경우 뇌, 머리뼈, 척수, 등뼈, 눈까지도 수입하고, 30개월 이상의 소는 이 다섯 가지 위험물질을 빼면 제한 없이 수입이 가능하다. 우리가 즐겨먹는 곱창 등 내장부위가 바로 그것이다.
이와 관련, 카네코 교수는 “등뼈 자체를 끓여먹거나 등뼈 근처에 뼈를 끓여먹는다면 감염확률이 높아진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어 “미국에 티본스테이크라는 게 있는데 이 부위는 등뼈에 달려 있는 갈비살을 말하는 것이지만 이 등뼈와 갈비 사이에는 신경이 걸리게 된다. 이 신경 부위는 프리온이 축적되기 쉬운 부분”이라며 “그래서 등뼈와 연결돼 있는 갈비 역시 SRM 리스트에 들어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언급했다.
마지막 쟁점은 우리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의 절대 기준으로 내세우는 국제수역사무국 즉, OIE의 기준을 반드시 따라야 하는가의 문제.
카네코 교수는 “OIE의 기준을 따르겠다는 이 조치는 안전확보 수준을 최저한도로 정하겠다는 뜻”이라며 “나라와 지역에 따라서는 이보다 더 높은 수준의 안전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이 문제는 각각의 나라별로 자국 국민의 기대와 요구를 따라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답했다.
일본의 경우 이런 자국내 기준에 따라 20개월 미만의 미국산 쇠고기만 수입하고 있다.
카네코 교수는 “국제수역사무국의 기준을 따르면 최저수준의 안전은 확보할 수 있을 것이지만 국민은 단 한 명이라도 희생돼선 안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50명이나 100명을 희생시켜선 안 되겠다, 그런 관점으로 생각한다면 OIE에 기준을 따르면 될 거예요. 하지만 한 사람도 희생자를 내지 않겠다는 목표를 잡는다면 국제수역사무국의 기준은 믿을만한 것이 못 된다”고 지적했다.
카네코 교수의 발언을 달리 해석하면 우리 정부는 미국산 쇠고기 완전 개방으로 50명이나 100명쯤은 희생시켜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얘기다.
내가 MB를 싫어하는 이유는
모든 가치 판단의 기준이 어떤 철학이 아닌 '돈'이기 때문이다.
'돈' 앞에서는 국민의 건강은 내 팽개쳐도 된다는 생각.
국민 몇 명쯤, 몇 십명쯤, 몇 백명쯤, 몇 천명쯤, 몇 만명쯤
병에 걸리든, 다쳐도 치료를 못받든, 1억짜리 소를 못키워서 비관자살을 하든, 상관없다는 정신상태
당신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것도 한 나라의 대통령으로 살아가면서,
모든 가치 판단의 기준으로 삼아야 할 것이
과연 '돈'이어야 하는 건지,
'돈'에 앞서는 가치 기준은 정말 없는지,
정말 그거 밖에 없다면 그 '돈'이 과연 국민의 몇 명을 배부르게 할 돈인지......
밤잠 설치면서 '잠이 안오네' 그 생각만 하지 말고...
과연 '내가 어떤 가치 기준을 갖고 살아야 하나' 생각 좀 해라.
머리가 나빠서 생각을 못하겠으면 책이라도 읽든가,
그것도 귀찮으면 사람들 말이라도 좀 듣던가.
입에 혀처럼 단 소리만 하는 사람들 얘기 말고,
입에 쓴 소리... 몸에 좋다 생각하고 좀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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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 2008/05/07 17:46
미국산 소고기가 99.9퍼센트 안전하다는 말을 믿더라도,
(0.1%가 적은 숫자냐는 무시하고 말이다)
도대체 왜 미국에 설설 기냔 말이다.
과연 우리 나라가 독립국이기나 한 건지...-
진아 2008/05/07 23:31
그러니까요.
국민들 건강 내팽개치고 받아온게
부시 골프차 운전하면서 손흔드는 사진 한 장이라니..
한 50년후 어느 나라 역사책에 '미국의 속국 한국' 이라고 나온다해도 할말이 없을 짓만 하시는...
5년간 눈감고 입닫고 살라 그랬는데, 자꾸 뒷골이 땡겨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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