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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딜만한거보다조금더
견딜만한거보다조금더견딜만하지않습니다
바쁜일상은일단하나의터닝포인트를지났고
아직도칠월인사무실제자리로다시돌아왔으
나지치고헐거워진마음은아직방황하고있습
니다하늘아래영원한것은없다고지치고헐거
워진마음도곧활기차고단단한마음으로돌아
오겠지요시간이조금더걸리더라도조금만더
기다려주세요
이십대때이해할수없었던삼십대어떤언니의
시도때도없던눈물이이제이해가됩니다저도
늙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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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k : 2008년 6월
2008년 6월 4일
사무실 책상
작년 스터디 사진전할때 올케한테서 선물 받은 선인장인데,
인천 파견근무하는 동안 친한 후배한테 맡겨놓은 사이
작은 화분에 비해 너무 잘 자라버려서
화분 갈아주고는 주말 쉬고 월욜 출근했더니
왼쪽에 있는 녀석이 물을 흠뻑 먹고는 축 쳐저있었다.
작년엔 선인장 말려죽이고,
올해는 물에 빠뜨려죽이고,
아무래도, 선인장과는 인연이 없나보다...
사진은 화분 갈아주고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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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여유를 부리다
2008. 4. 30
홍대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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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들어온 화분
쑥쑥 크고 있는 허브 삼총사
한달전쯤 허브화분을 샀다가 물을 너무 많이 줘서 죽어버린
허브화분을 정리하고
부산 출장 가기 전, 허브 화분을 다시 사놓고
물 한번씩 주고 출장을 다녀오니
샀을 때의 딱 두배씩 키가자란 허브 삼총사
장미허브, 로즈마리, 카모마일
카모마일은 차 끓여마셔야겠다. ㅋ
엄마의 어린이날 선물 꽃바구니
햇빛 비치는 쪽으로 일제히 고개를 돌리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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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넷 2008/05/08 10:14
그때 위캔갔을때 저한테 알려주셨던 허브 이름이 모였져..
이쁘고 키우기도 쉽다고 하셨는데..이번에 허브농장으로 워크숍 갔을때
하나 키워볼려고 했는데 이름을 기억 못해서 못샀답니다.ㅜ.ㅜ-
물결's 2008/05/08 11:18
그때 말씀드렸던 건 장미허브였구요.
사진에서 보면 젤 왼쪽에 있는거...
근데, 키워보니까 다 잘 커요.
장미허브는 향만 좋은데...
로즈마리는 향두 좋구, 차로 마실수도 있고, 반신욕 같은거 할때 입사귀 하나 떼서 넣으면 좋데요.
카모마일도 차 끓여마실 수 있구...
보구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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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2008/05/08 13:35
마지막 화분.. 물 너무 자주 주면 안됩니다.
당신에게는 언제나 언니가 있어서.. 참 여러모로 쓸모가 많군요. 알려주는 것도 많고.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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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s 2008/05/12 00:27
분갈이 해줘야겠죠? ㅋㅋ
화분이 하나하나 늘어가요...
베란다에는 엄마가 갖다준 오이 덩쿨이 쑥쑥 올라오고 있어서 무서워요.
저러다 베란다 가득 채울 듯 한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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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신없이, 그럭저럭
1. 요즘
오랜만에 야근 릴레이 중
월요일에 인천에서 다.시. 서울로 파견와서 오늘까지,
내일도 출근, 모레는 집에서 일하고, 월요일, 화요일 PT 까지
정말 오랜만에 회의하고, 전화하고, 시안 발주하고, 시키고, 기획서 쓰고, 그러고 있다.
근데, 너무 오랜만이라 그런가,
조금만 해도 피곤하고, 졸리고, 입안이 헐고, 입 주위에 머가 나고, 이가 흔들린다. -_-
('나이들어서 그래' 라고 하기만 해바... -_-++)
2. 정신없이
지난주말에 조카 백일 선물 사려고 신세계 백화점에 갔다가 산 흰색 블라우스를
오늘 바꾸러 갔어야 했는데,
아침에 옷을 챙겨들고 나온거 까지는 좋았는데,
저녁먹고 잠깐 가서 바꿔와야겠다 생각하고는
아무 생각없이 신세계 강남점 가는 버스를 타자마자 떠오른 생각.
강남점이 아니라, 본점이었다는거.
다시 버스에서 내려 '류진아 참 정신없이 사는구나' 생각하면서
걷다가
왼쪽 발목을 삐끗했다.
(지난번 사고로 이후, 아직 가끔 통증이 남아있는 건 오른쪽 바깥쪽 허벅지 부분)
걷는건 괜찮은데, 발목운동을 할 수가 없네. -_-
3. 그럭저럭
얼마전 갑작스런 소개팅에서 만난 소개팅남.
4살차이에 삼성맨이고 머리숱이 많지 않았지만,
유머감각도 있는거 같고, 말도 좀 통하는거 같고, 센스 있는 거 같아서
연락오면 한번쯤 더 만나볼까 생각했는데
주말 이틀 내 만나고서는 아무 연락이 없으심.
언니가 나를 알아볼 남자가 나타날꺼라고, 그 남자는 못알아본거라고 그래서
살짝 우울함이 걷혔다가,
그런 남자가 3년후에 나타난다 그래서 다시 급우울.
그래도 머...
바쁘고, 정신없는데, 읽을 책도 많고, 볼 영화도 많고, 만날 사람도 많고,
그럭저럭 지낼만해.
이런데 가서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기는 시간이 필요해.
집에 들어오자마자 자야지. 해놓고는 또 이러고 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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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s 2008/04/29 23:05
밤 꼬박 새우고 다시 오전까지 출력본 완성해서 출력넘기고
집에 가서 씻고 PT장 가려는데...
PT가 연기 되었다고. -_-
PT 3시간 전 연기라니...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것들....
열받아서 집에 와서 한 숨자고 저녁에 일어나서
맛있는 밥 해먹고 나니 기분이 좋아졌음.
근데, 아직 졸려서 더 자야겠음. -
하늘만큼~ 2008/04/30 11:48
많이 바쁘시네요. 5월달에는 년휴가 많으니깐, 충전하세요.
저도 지난주 이번주 보고건이 많아서, 계속 야근에다 새벽에 집에 들어갔는데,
결국 다 못끝내서, 약식으로 보고하고 담달에 다시 보고해야해요 ㅡ.ㅡ;;;
왜 꼭 마감은 겹쳐서 일케 힘들게 할까요.
오늘도 날씨 좋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진아 2008/04/30 23:42
내일부터 5일까지 쭉 쉬고, 9일부터 12일까지도 또 쉬어요.
2일은 샌드위치라 쉬고, 9일은 회사 창립기념일 대체 휴가. ㅋㅋ
연휴 잘 보내세요 ^^
-
봄날
회사 어느 직원 ... 책상 위에 있던 달력 ... 그 안에 있던 타이포
봄날입니다.
더 더워지기 전에 떠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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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의 힘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 이후, 약 15개월 동안 Total Count 65,000 정도 였던 블로그가
오늘 아침, 다음의 메인 화면에 사진 한 장 걸린 이후,
오늘 하루 42,575 카운트.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도 2,000 카운트가 넘어가는 중.
메인에 뜬건 아침부터지만,
하루 24시간 x 60분으로 계산해도 1분에 30카운트...
어마어마 하다못해 정말 하루종일 무서웠다.
그 포스팅이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에 관한,
전혀 논쟁의 소지가 없는 글이었기에 망정이지,
만약 찬반 논쟁에 관련된 일이었다거나,
조금이라도 논쟁의 소지가 있었거나,
혹은 개인 사생활에 관한 내용이었다면 상황은 어떻게 됐을까?
복잡하고 지저분한 느낌이 싫어 광고도 안걸고, 조용히 운영하고자 했던 블로그라도
폭탄을 맞는 건 한순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다른 미디어로 이미 확실히 자리잡고 있는 포털 사이트 그리고 블로그.
그 막강한 힘이
진실을 향해, 편견 없는 시선으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무례하지 않게, 작용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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